“택시 뒷좌석서 성폭행당했습니다”…유튜버 곽혈수, 1년 반 만의 용기 있는 고백 [4]

준장 하야쿠쿠 | 25-11-03 12:07:44 | 조회 : 1546 | 추천 : -


“365일 중 330일을 울며 살았다”…“피해자는 왜 숨고 살아야 하냐” 절규
해바라기센터 신고·소송 1년 반째 진행 중…“세상 모든 피해자에게 힘 되고 싶다”

사진 = 유튜버 곽혈수 영상 캡쳐
사진 = 유튜버 곽혈수 영상 캡쳐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구독자 2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곽혈수(22·본명 정현수)가 자신이 택시 기사에게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는 1년 반 넘게 숨겨왔던 고통을 세상에 꺼내놓으며, “모든 피해자들이 더 이상 숨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호소했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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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사 김맑음2개월 전 | 신고

    그래 세상 모든 피해자들이 숨지 말고 당당해졌으면 좋겟다

    제발 그렇게되면 좋겟다
  • 소장 콜라비2개월 전 | 신고

    성폭행이라고 나와서 워딩이 약해보이는데
    영상보면 택시 기사가 삽입했다고함
    심지어 저 여자분은 성관계 경험도 없었다고...
    그래서 강제로 하다보니 자궁도 다 망가지고
    산부인과 몇개월째 다니는중이라함
    산부인과 다니면서 먹는 약 부작용도 심각하게 겪고있고
    저거 존나 심각한 사건인데
    허위신고를해도 여자의 일관된 진술만하면 
    남자 바로 인생 조질수있는 나라인데 
    왜 아직까지 저건 처벌이 안되는지
    의문인 부분임
  • 중위 우정잉.2개월 전 | 신고

    @콜라비재판 진행 중인데 사건이 사건인 만큼 피해자 쪽에서도 변호사 빡세게 꾸려서 대응하고 있는듯 
    그리고 원래 재판이 그렇게 생각보다 빨리끝나는 것도 아니기는 함
    보통 증거 없이 일관된 진술로만 재판하면 당연히 그만큼 다툴것도 없어서 빨리 끝날 텐데 
    이거는 그런 사안이 아니니까 오래 걸리는게 당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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