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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건과 연예계 기사의 우연성 [9]

준장 와고테란 | 15-04-11 23:12:29 | 조회 : 1860 | 추천 : +1


많이들 정치비리 등 사건이 터지면

연예계 기사를 뿌림으로 사건을 덮으려 한다고 생각한다.

충분히 생각이 들 수 있다.

예전 아직 SNS가 보급 되지 않았을 당시는 당연했을 것이다.

다만 오늘날에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요즘이 어떤 시대인가 잘 알지 못하는 대학교 과에서 일어난 사건도 페북만 하면 알게 된다.

한마디로 sns의 보급 덕택으로 많은 사람이 정보를 빠르게 얻는다.

또한 자칭 깨시민이 많아서 연예계 사건 터지면 정치기사부터 찾아본다.

이러한 시대에 대한민국 잔머리 엘리트들인 국회의원들이 뻔하게 자신들의 일이 터질 때 연예계 뉴스를  뿌리는 바보같은 짓을 할까?

정치기사는 매일 나온다. 그중 특히 명박, 그네에게 불만이 많은 현 sns의 주인 세대들에게 명박, 그네 관련된 정치기사가 뜨게되면

연예계 기자들이 기사를 뿌리는 것이다.
왜냐 그냥 뿌리면 관심을 못 끌 수도 있거든.

그들은 사람들의 관심이 많으면 수입이 오른다.
오히려 기자들이 정치권을 이용하는 것이다.

3줄 정리
1. 정치 기사는 매일 있다
2. 현 청중년들은 새누리가 싫고 연예계 기사가 뜨면 새누리당 관련된 정치사건이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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