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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살인의 추억에 담긴 상징과 봉테일 [3]

중령 임여환 | 08-02-14 00:04:30 | 조회 : 451 | 추천 : -


http://cafe.naver.com/seoulartcinema/580
위의 주소에서 살인의 추억의 범인이 있다

곧 데뷔할 감독 이상현씨의 봉준호의 짧은 견해

 영화 감독에는 4 부류가 있는데,
1. 영화 정말 많이 본 감독.
2. 만화 정말 많이 본 감독.
3. 책을 많이 읽은 감독.
4. 영화+만화를 많이 본 감독.

이중에 봉준호 감독은 4번에 해당하는 것 같다.
문학적인 철학 포스가 없는 걸로 미루어 책은 교과서 위주로만 보았던 사람 같고. 공부는 한 때 열심히 했던 것 같다.
그는 장편 상업영화로 총 3편을 만들었는데,
플란다스의 개 -> 살인의 추억 -> 괴물 순이다.
최고는 플란다스의 개 이고, 그 완성도는 살인의 추억을 능가한다. 그러나 데뷔작 이후로 시각적인 스케일은 커졌으나 디테일과 완성도는 점점 떨어지고 있다. 상업적으로 가고 있다는 뜻이다.
점점 실망이 더 해가지만, 아직까지는 신작에 대해 늘 궁금증을 품게하며, 국내 감독 중에서는 A급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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