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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것도 존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뭐 예를 들어서 인터넷으로 영어 몇마디 쓰거나 실제로 몇마디 했을때 원어민도 아니고 당연히 안되는 영어로 문법좀 틀릴수 있고 발음좀 틀리는건 너무나 당연한건데도 그거 하나 트집잡아서 죽자고 잡아서 단체로 까내리니까 한국애들은 뭘해도 좀처럼 나서거나 하려고 하질 않는다. 얼마전에 I`m like you 가 맞네 틀리네로 개처럼 물고뜯고 싸우는거 보고 또 한번 느꼈다. 회화학원 다녔을 때도 사람들이 좀처럼 얘기를 하지않고 너무 자신감이 없어서 한명씩 따로 면접형태로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니까 분명 여기 나보다 더 잘하는사람도 있고, 내가 실력도 부족한데, 사람들이 겉으로 티내지 않아도 속으로 날 비난할꺼라는 생각을 모든 사람이 다하고있다는거에 놀랬다. 그리고 이건 영어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한국인들 대부분의 행동방식이라고 생각되는게 수원역에 누구나 치라고 만들어놓은 피아노가 설치되어있는데, 취미로 피아노 배우는 학생이 라캄파넬라 라는 어려운난이도의 곡을 연주했는데, 상당히 노력을 많이한 티가 났고 거기서 당당히 연주하는 용기도 대단하다 느꼈는데 역시나 뭐 피아니스트를 예를 들면서 페달이 어쩌네 박자가 어쩌네 느낌이 어쩌네 저쩌네 하면서 까는댓글이 7할 이상인거 보고, 종특이란말 진짜 싫어하는 말인데도 한국인종특은 참 답이없다고 요즘 항상 느낀다.추천 30 | 비추 0

19세 달아 놓고도 흡연모자이크에 욕설무음처리 개씹극혐 추천 11 | 비추 1

실제로 배댓에 공감한 남녀중에 미혼자가 절반이상일것이고.. 네이트는 보면 허구헌날 남녀편가르고 싸우는것밖에 없다추천 19 | 비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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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ㅋㅋ; 저거 머임 ㅋㅋ? 위험한거??추천 0 | 비추 0

까놓고 나라에서 최저시급 단속할 의지나 있나? 구인사이트에서 대놓고 최저시급 이하로 공고때리고 당장 길가에만 나가도 자랑스럽게 시급 3800원에 알바구하는데.. 우리 다 알잖아? 근데 그걸 정부에서 모를까? 노동부에서 모를까? 이건 그냥 잡을 의지가 없는거야.. 이런 주제로 가서 인터뷰하면 뭐라할지도 알잖아? 인력이 부족해서.. 스케줄이 빡빡해서.. 신고들어온 건에 한해서만 검토하는부분이라서.. 이미 노동부가 명절에 대기업하고 최고급선물세트 주고받는것도 다 까발려졌고 절대 힘없는 노동자와 알바들의 편도 아니지 추천 40 | 비추 0

사진은 고맙게 받고 와고 정화를 위해 비추추천 0 | 비추 0

이거하고 비슷한 맥락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설문조사에서 나와 내친구가 일을 할때, 내가 200만원 벌고 친구가 300만원 버는것보다는 내가 150만원 벌고 친구가 100만원 버는걸 선택하겠다는 사람이 근소하게 더 많았었는데 그 때 어린나이였는데 굉장히 충격이었지.. 추천 39 | 비추 1

우리나라가 뭐 이런거에 워낙 관대하니까.. 걸리더라도 손해보다 기대수익이 더 컸다고 판단했겠지 ㅋ추천 50 | 비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