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드라마를 빛내준 최고의 연기자는?
이병헌 - 아이리스
'아이리스'는 올해 하반기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로서 주연인 이병헌은
연기대상의 가장 유력한 후보이다. 이병헌은 고난이도의 액션신을 모두 직접 소화해 냄으로써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 했습니다.
채시라 - 천추태후
채시라는 올 한해동안 '천추태후'로 사극에서 큰 활약을 보였습니다.
천추태후에서 채시라는 말을 타며 무거운 갑옷을 입고 전장을 누비는 여걸로 변신을 했습니다.
비록 여성이지만 남성 못지않은 뛰어난 액션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손현주 - 솔약국집 아들들
손현주는 주말연속극인 '솔약국집 아들들' 에서 노총각 송진풍 역을 맡으면서 멜로 연기를
펼치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남자의 눈물을 제대로 연기하며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준 손현주도 단연 연기대상 후보 1순위입니다.
* 연기대상이 공동수상이 나오게 된다면 무효처리가 됩니다.
KBS연기대상 :
http://www.kbs.co.kr/drama/2009award/about/abou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