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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는 어떻게 '초초초초 레전드' 화가가 될 수 있었을까? [19]

28 오랜만에옴 | 2024-05-18 00:34:44 | 조회 : 5829 | 추천 : +7


고흐.png

펨코에서 퍼온건데

그렇다고 함


어쩐지 씨발

저런 그림같은거 아무리 봐도 별 느낌이 안듬

결국 그 그림 자체보다는

삶의 스토리나 홍보의 효과였다는거잖아


단순히 그림만 떵그러니 있었으면

그냥 누가 그렸나보다 했겠지


냉정하게 저런 그림들 잘 모르는 사람한테 보여주면

초등학생이 그렸다고 해도 믿을듯

그냥 뭐가 대단한건지 모르겠음


저렇게 홍보로 뜨고나서 너도나도 그제서야

관심도 없다가 홍대병인지 예술병인지

그냥 관심주고 거기에 살이 계속 붙어서

여기까지 온듯


봐봐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같은것들

그런거는 딱 들어보면 뭔가 웅장하고

그래도 그 시대때는 좀 대단했을만 하다

이런게 좀 느껴지는데

그림은 전혀 그런게 안느껴짐


고흐뿐만 아니라 그냥 그림이라는거 자체가 그런거 같음


예술이 알아야 보이는 부분도 있다지만

음악같은건 다른 나라 말 가사 몰라도

대충 아름답게 느껴지고 그러잖아

근데 미술은 그냥 잘그렸네 혹은 좀 특이하네 가 끝임

아름답다거나 감동적이다거나 그런게 없음 ㅋㅋ


모나리자 같은것도 봐봐 대단하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거보고 감탄 나온적이나 있냐? ㅋㅋ

그냥 학교에서 배운대로 아 저 미소가 먼가 신비롭나 보다

세뇌되는건지


저렇게 유명세를 타서 그림 하나당 몇백억이 넘는건데

걍 이름값 떼면 아무것도 아닌것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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