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2009년 12월 5일(토) 오전 2시 00분
현지시간 2009년 12월 4일(금) 저녁 7시 00분
추첨장소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중계 SBS (오전 1시 55분 위성생중계)

▶조추첨 어떻게 진행될까
　국제축구연맹(FIFA)은 조추첨에 앞서 조편성 방식을 결정한다. 2006년 독일월드컵과 비교해 큰 틀의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것이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의 전언이다.
　독일월드컵 당시 '3-3-3 시스템'을 근간으로 했다. 최근 3개 대회 월드컵 성적과 3년간의 FIFA 랭킹을 잣대로 1그룹을 정한 후 나머지 3개 그룹은 대륙별로 안배하는 원칙이다. FIFA는 조추첨에 앞서 톱시드 8개팀을 먼저 발표한다. 남아공월드컵의 경우 개최국 남아공을 비롯해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과 유럽의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잉글랜드, 프랑스, 남미의 아르헨티나 등이 톱시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2그룹에는 아프리카 5개국(코트디부아르, 나이지리아, 가나, 카메룬, 알제리)과 남미 3개국(파라과이, 칠레, 우루과이), 3그룹에는 톱시드에 포함되지 않은 유럽팀(네덜란드, 포르투갈, 스위스, 덴마크,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그리스, 슬로베니아)이 포진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마지막 4그룹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4개국(일본, 호주, 북한)과 북중미 3개국(미국, 멕시코, 온두라스), 오세아니아 1개국(뉴질랜드)이 나란히 자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추첨의 경우 톱시드인 1그룹 8개팀을 먼저 A~H조에 배치한다. 1그룹이 끝나면 3그룹을 뽑은 후 2그룹→4그룹 순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같은 그룹에 속한 국가는 A~H조에 하나씩 들어가게 된다.
출처 : http://search.daum.net/search?w=news&q=%ED%95%9C%EA%B5%AD%20%EA%B0%80%EC%83%81%20%EC%A1%B0%EC%B6%94%EC%B2%A8%20%ED%95%B4%EB%B3%B4%EB%8B%88&enc=utf8&nil_search=btn
※ 위 그룹 배정표는 이전 방식을 바탕으로 예상한 것입니다. 실제 배정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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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조추첨에서 우리나라 대한민국과 같은 조에 배정되는 그룹1의 나라의 대륙을 맞히는 예상입니다.
일단 이전과 같은 방식이라면, 위와 같은 그룹 배정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그룹1, 즉 시드배정국 그룹을 대륙별로 보면 유럽, 남미, 아프리카(남아공)의 세 곳으로 구성되는 것이 거의 확정적입니다.
(실제 배정 국가는 한두 나라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중에서 대한민국과 같은 조에 배정되는 나라의 대륙을 맞혀보는 예상입니다.
(원래 하려던 건 이게 아닌데 항목이 넘쳐서 이걸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