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가 최근까지 떡상했는데?

다들 어깨라도 사서 머리에 팔겟다는 생각으로 진입하지만

알고보니 씨뱔ㅋ 머리가 없을 수도 잇다

달리는 말에서 내리지 말라고 했지?

근데 달리고 있는 말에 냉큼 올라타라는 말은 없다 ㅋ

달리는 말에 올라타려다가 까딱 치여서 뒤질 수도 있다는 뜻이지

미리 관심받지 못할 때부터 기술에 대한 미래를 내다보고 견고한 마음으로 좋은 회사를 골라서 버틴 사람들이 꿀을 빠는 것이지

근데 이런 신기술이나 이런 신기술의 수혜를 어떤 회사가 받게 될지는 알 수가 없다는 거야

아니 우리가 반도체 생산 공정이나 배터리 생산 공정을 보면 보고 재현할 수 있니? 아니 뭐 이해는 할 수 있니? 세계 최고의 공학자들이 만든건데 ㅋ

공부를 많이 해야되고 많이 햇어도 전문가들보다 딸리잖아

그래서 이걸로 ㄹㅇ 돈벌기는 쉽지 않다는 거지

하지만 정치 테마주는 어떠냐?

뉴스만 보면 된다

ㅋㅋㅋ

아니면 일베나 보배드림 클리앙 이런 극단적인 사이트 있지? 거기서 보면 양측 의견 다 알 수 있다

즉 졸라 쉽다는 거지

주식에 매몰되지 않고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지

얼마니 좋니?

지금 정치 테마주는 오세훈이 제일 좋은 거 같다

왜냐? 한동훈이 주목 받고 있기 때문인데

이재명 수사, 헌재 검수완박 같은 굵직한 이슈에 한동훈이 연관되었다는 것

그리고 당대표 선거에서 안철수를 밀어내고 김기현이 당선된 것은 그만큼 윤석열 입김이 당내에 강력하다는 것을 증명했고

그 입김이 닿을 차기 주자는 한동훈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지

그래서 이런 최근 이슈들이 한동훈이라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게 된다

뉴스 메인들 모아놓은 곳을 보면 안다 오늘 뉴스도 한동훈 사진들 많다

정치인으로 최고 호재는 주목받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 최고의 주가는 한동훈인 것

그래서 지금 오세훈 테마주를 매수하기에 좋다는 뜻이다

오세훈은 다른 대선테마주보다 관련 선거 시기가 빨라서 빨리 수익내고 다른 대선 테마주로 갈아탈 슈 있다는 것도 좋아

대선보다 앞서 있는 총선과 지방선거에 모두 연관되니까

당장 내년 총선에서 만약 국힘이 목표 의석을 채우지 못한다면? 

총선 목표 미달 → 윤핵관 책임 → 공천개혁 주장했던 이준석이 힘 받고 → 친이준석 대선급 주자 = 오세훈

또는 

총선 목표 미달 → 윤핵관 책임 → 검사는 안돼! → 오새훈or안철수 주목

이런 기대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지

정확히 친이준석이라기보다는 반이준석이 아니다? 정도가 정확하겠지만 시장에서는 그냥 친이준석으로 분류될 것이다

총선 패배가 아니고 목표 의석에서 미달되기만 해도 저런 시나리오가 가능성으로 떠오르게 될 거다

근데 참고로 총선 대승을 하더라도

총선 대승 → 입법 주도권마저 뺏긴 민주당의 격렬한 저항(특히 검찰을 물고 늘어질 것임) → 검사가 중도층에 불리하다는 인식 → 검사가 아닌 대권주자? 안철수or오세훈

지금 같은 한동훈 원웨이가 아니라 대안 또한 모색하게 될 것이고

그 과정에서 오세훈이 주목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에 이어지는 지방선거 또한 그가 주목받게 되는 효과가 될 것

손가락 아프다ㅠ 얘들아

2차전지 파티가 끝나가고 있다

에코 다니는 친구가 6월에 보호예수 풀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다하더라

어제 에코비엠은 시총 20조짜리가 하루만에 4조가 왔다갔다햇다

과거에 시총 20조 정도였던 삼바로는 역대급 호재가 있었을 때 4조가 움직엿다

즉 에코비엠의 주가 움직임은 굉장히 이례적이고 십년에 한번 나올까 하는 그거란 거지

그만큼 유동성이 몰렸다는 뜻이고

축제가 끝났다는 확신이 들면 다른 곳으로 그 자금들이 움직일 거다

근데 그 움직임을 예측하는 건 참으로 어렵겠지

무슨 기술이 주목받을 줄 알고? 그리고 그거 고평가는 아니고? 신기술의 시장 가치를 어떻게 평가해? 그만큼 전문가니?

그냥 정치 테마쥬 하자 ㄱㄱㄱ

오세훈이 저점이야 얘들아 ㄱㄱㄱ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