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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인환등초

원수 청담동백호 | 25-07-08 07:18:35 | 조회 : 776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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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판타지 / 시대물 / 다크판타지 / 고?어

귀멸의 칼날 절망편

집을 뛰쳐나온 진타(주인공)와 여동생 스즈네가 폭력을 참지못해 집을 뛰쳐나왔다가 무녀지기인 모토하루에게 거둬지고

차기 무녀지기가 됐지만 여전히 붉은 눈과 함께 자라지 않은 스즈네와 소꿉친구인 모토하루의 딸 시라유키와 마음을 키워가다

오니 습격으로 인해 나가있는 사이 원견의 귀녀가 스즈네를 꼬드기고 촌장의 욕심과 무녀라는 역할로 인해

촌장의 아들인 다른 무녀지기와 후사를 이으려던 찰나 시라유키에게 스즈네와 원견의 귀녀가 나타남

진타에 대한 집착으로 가득찬 얀데레 브라콘 스즈네는 분노하고 오니의 왕으로 각성해 시/라유키로 만들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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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타 앞에서 시체 능욕하다가 뒤질뻔하지만 원견의 귀녀가 희생해 도망가고

주인공은 이를 바로잡기 위한 170년간의 여행을 시작함

1~3회차만에 숨막히게 빨려드는 스토리 전개를 하지만 이게 본체이고 알파이자 오메가임

초반부 이후로는 주인공이 오니 사냥꾼을 하며 시간이 휙휙 지나가는 긴 세월동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여행중 만나는 오니들(인간을 습격하거나, 인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섞여서 살고 있거나)과 만나며

만나는 오니들마다의 에피소드를 풀고 해결하는 스토리 진행, 이것도 2쿨 예정이라

이제 반절만 온 상태라서 과거~현대까지 이어지는 스토리 라인도 있겠지만

긴 세월을 휙휙 지나면서 만날때는 어린아이였지만 나중엔 어른이 된 채로 만나는 조연 나츠같이 주변 배경의 변화라던가

이것저것 보는 맛은 있는데 초반부 이후로는 거의 스토리 빌드업보다는 사건해결쪽에 비중이 커져서 다소 아쉬운 편

작화적 문제로도 평타 퀄은 하지만 다소 호불호가 많이 갈릴 그림체에 아쉬운 검술이나 액션씬이라던가

특히 19세 딱지를 붙이고도 애들 장난인가 싶은 고어라고도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의 15세 이용가 수준 고어씬들

아쉬운 부분들이 참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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