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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초등학교때 친구랑 사기친썰.txt [4]

이병 Tossguy | 18-07-23 19:58:59 | 조회 : 1286 | 추천 : -


바야흐로 16년전,

바람의나라가 엄청 부흥하던시기
당시 최고사냥터는 흉가 세작 선녀의방

당시 쪼렙이던 나는 친구랑 같이 키움
친구랑 나는 가시철도가 너무 갖고싶어서 사마귀굴 호박 노가다를 ㅈㄴ게함 (당시 가시철도 시세는 20만원)

경쟁도 심하고 캐릭이 약해서 ㅈㄴ 안모임
그래서 생각한게 3자사기

내 템중에 계피라는 템이 있었는데 세시마을이벤트템이라
모르는 사람이 많았음

내가 국내성 북쪽에서 계피 30만원에 판다고하고
친구가 남쪽에서 50만원에 산다고함

이걸로 나랑 내친구랑 가철 주투인반쌍 맞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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