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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lay 50 mini pro 후기 (이북 보려고 삼)

10 벨로시랩터 | 2024-04-22 11:30:40 | 조회 : 303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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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배송비 포함 126000원 (케이스, 보호필름도 주더라)

목적 : e북 읽거나 유튜브 시청, 웹서핑


8인치대 태블릿이라 매일 들고다니며 사용 가능하며 저렴해서 분실이나 손상에 대한 걱정도 적어서 구매함.

처음에는 8인치대 레노버 리전 Y200 2세대? 이것도 고민을 했었는데 우선 가격도 많이 비싸고 무게도 많이 나가서 패스함. 비싸서 애지중지해서 써야한다면 휴대하면서 막 쓰려는 용도에 적합하지 않게 됨.


장점

- 저렴한 가격과 무게때문에 요새 매일 들고다니면서 사용함. 출퇴근때 책 읽기.

- 데이터 함께쓰기 유심 남는게 있어서 꽂아봤는데 잘 작동함 ㅎㅎ 어디서나 LTE 10Gb 이용가능해서 T맵도 잘 되는지 해봤는데 잘됨.


단점

- 소리를 크게 키우면 귀를 찢는듯한 날카로운 느낌이 듬. 조용한 곳에서 소리 작게 들으면 불편한건 없는데 음악 감상용으로 쓰기에는 음질 안좋음. 이어폰 쓰면 OK

- 사양이 낮아서 고사양 게임은 시도도 안해봄. 퍼즐이나 간단한 게임은 잘 돌아감. 단순 작업시 버벅임은 없음.

- 기본 인터페이스가 허접함. 하단에 다른앱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바가 하나 있는데, 없애도 계속 생김-_- 책 읽을때 거슬리는데 가끔씩 뜨면 일일이 없애야함. 없애면 없앤 그상태로 계속 있어야 하는데 수시로 부활하는게 OS를 참 허접하게 만든게 아닌가 싶음.

- 노크온 기능이 안되서 전원버튼을 눌러서 화면을 켜야함. Microsoft 런쳐를 쓰면 두번 두드려 화면 끄는 기능은 되는데 화면 켜는건 여전히 안됨.


총평

여러가지 단점이 있지만 가격을 고려했을때 만족하면서 잘 사용중. 주 사용목적을 고려하였을때 실질적인 불편함은 노크온, 하단바 두가지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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