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uki | 25-07-06 18:08:24 | 조회 : 76 | 추천 : +1
전승환작가님의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모를 때'는 참 매력적입니다.
'책 읽어주는 남자'의 따뜻한 글을 읽으며 위로도 받고 공감도 하며 저의 실력도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고유한 색으로 물들기를
머무는 순간마다 빛나는 이유가 되기를
함께 걷는 길위에 따뜻한 희망으로 가득하기를.."
한 글자 한 글자에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1부에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나의 마음을 살피다의 일부 중 자신이 하찮은 존재라는 생각 때문에 느끼는 불안의 좋은 치유방법으로
거대한 공간을 여행하라고 합니다.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며 흥분과 설렘을 느끼면 불안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다고 해요.
수많은 자기계발서에서도 볼 수 있는 글이였는데 주말도 없이 하루하루 급급하게 달려왔던 저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였어요.
저의 불안이 어디에서 왔는지 원초적인 질문을 저 스스로에게 던져 보았어요.
나의 마음을 살피고, 나에게 질문을 하고,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내가 원하는것을 나도 모를 때' 책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승환작가님의 책을 읽으며 불안한 마음도 내려 놓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기로 다짐해 보았답니다.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책을 다 읽어 갈 즈음엔 좀 더 단단한 내가 되어 있기를 기대하며 오늘도 책을 펼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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