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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2달동안은 최대한 접촉을 피해야 할 인간유형(feat.코로나)

대위 키토야모 | 20-03-15 12:59:08 | 조회 : 728 | 추천 : -


1. 종교인 특히 기도교인중 집사이상

 엊그제 부천에서 종교집회때문에 코로나 또 발생했다.

 방역하고 소독하고, 모이지 말라고 문자 아무래때려도 좆까 하고 모이는 사람들이 분명있다.

 특히 교회를 이끌어야 할 목사나 전도사 이런사람들은 자기 밥줄때문에 하지 말래도 한다.

 신천지때문에 이지경이 되었지만, 만약에 대한예수장로회같은 교회에도 우한교회가 있었다면 비슷하게 사태는 터졌을것이다

 종교인들의 양심을 믿지말라.. 특히 고위간부직은 더더욱

 불교같은거는 아예 걸렸다는 소식이 없는데, 거기는 가서 절하고 묵념하고 하는게 대다수라서 사람과 밀착해서 얘기할것도 없고, 설교들을것도 없다.

 조용히 자기마음만 위안찾고 조용히 가니까 코로나가 안터지지

 

 

2. 비전문인 체육인

 전문체육인보단 조기축구 잘나가고 하는 아재들 조심해야된다. 전문체육인은 이게 밥줄이기 때문에 관리안할수가 없다(안하면 쓰레기지 머)

 기본적으로 주말에 몸이 근질근질하시고 나가서 몸을 풀어야 하는 인간유형이다. 마스크 평일날 아무리 잘쓰고 다녀도(그것도 믿을순 없지만) 주말에 운동한답씨고 거친숨 허억허억 내면 거기뛰었던 모든 인원들과 함께 이산화탄소를 서로 나눠먹는다. + 아침운동끝나면 당연히 술밥집가서 한잔 거하게 하고 ㅂㅂ2 행

 조심 잦아드니까 바로 나와서 오늘도 공원에 아침에 단체로 운동하고 있더라..

 특히 이런사람들이 주로 모이는 체육관, 공원근처에 밥술집 되는곳도 최대한 가지 마라. 일요일에는 그사람들 체취로 가득차있다

 

 

3. 말을 주로 하는 서비스직 및 마스크를 벗고 해야하는 직업군류

  이번에 구로콜센터 터졌는데, 역시나 배포자는 정체를 숨긴 신천지때문에 퍼졌다.

  평상시에도 마스크를 벗고 해야되면 반드시 경계해야된다. 코로나는 마스크쓰고 길거리 돌아다니가가 걸릴확률은 희박하다고 보고, 다같이 안심하는 인간들과 마스크벗고 얘기하고 밥먹고 하다가 걸리는게 대부분이다.

 


근처 위의 유형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마스크를 벗지 말고 경계해라

안벗는다고 불편하다고 징징해면 당분간 연락끊고 살아라 그게 차라리 이시국에 유리하다

코로나는 친하다고, 신원보장된다고 안심하고 마스크벗고 서로 마주치다가 걸리는것이니까 한 두세달까지는 진짜 걸리지말고 잘 버텨보자

 

+ 식당에 교회관련된 문구나 교회명패 이런거 붙어있는데도 피해라

  이런대서 뒤통수맞으면 골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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