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환율 얘기가 왜 계속 나오느냐 하면 정말

준장 브라덭큰형 | 25-12-23 15:12:46 | 조회 : 98 | 추천 : +1


심각한 상황이어서 그런데..


일부언론(?)은 위기를 부추켜서 심각한걸 알려도 시원찮을 판에 미화시켜버리기 까지 해서 글을 적어봄


작년만 해도 특별한 사유없었으면 1300원대 였음

작년말 국가적 계엄이슈로 환율 1400원대로 폭증했다가


진정된후 올초에 안정으로 돌아왔었음.



올초 환율 1300원대 찍기도 해서 그나마 안정화 되려나 했었고, 달러인덱스는 110이었음.


달러인덱스는 예전 달러가치를 매기기 위해 지정한 인덱스로 100을 기준으로 달러가치가 떨어지면 숫자가 줄어듬.


현재 미국 달러 가치도 떨어져서 달러 인덱스가 98쯤으로 하락했음.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상대적 원화 가치는 올라야 하는데,

원화 가치는 더 떨어짐. 이부분이 정말 심각한거임


현재 달러 98 인덱스 기준이면 현재 환율은 1600 정도가 되어버린다는 얘기임.


환율은 세계가 한국을 어떻게 보느냐..

투자처로 투자하기 좋은가? 하는 잣대가 되는데.


외환보유고가 급격히 줄어들며 투자가 들어오지 않는 나라가 되버려서 

공적자금인 국민연금 때려붓고 기업에 딸딸라내놔라 협박해도

전혀 환율을 잡지 못함


기업하기 좋은나라이거나..

제조나 산업이 한국에서 생산성이나 발전성이 있으면 투자가 들어올텐데


현재 울나라는 정치적 반기업 정서가 너무 쎔.


해외에서 환율기준으로는 한국은 경쟁력과 신뢰가 떨어져버렸다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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