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임박 생면~! 버려지는 유통임박생면 많다고 해서 사먹음~! 라면대신 끓여먹으려고~! 엄마아빠는 유기농쌀,온갖 잡곡을 섞는 잡곡밥을 드심. 나는 그냥 유통임박음식을 주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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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일상사 잡담 ~ 

- 얼마 전의 여행 (아빠,엄마만 감)

: 방생하라고 호박썰면서 나온 씨앗, 과일먹으면서 나온 싸앗, 집에서 콩나물,녹두나물, 생해바라기 사서 볶아먹는데 그거 안볶고 생해바라기씨 드린 거(생해배라기씨 싹남, 미국 산도, 기타등등도... 새싹채소로 해 먹어보려고 한 번 싹 터 봤음),  중국산 2020년에 수확된 콩(묵은콩 먹기운동), 미국산 묵은 생밀(미국산 생밀도 싹남~! 생밀 볶아서 보리차대용으로 끓여마심. 구수함~!) 중국산 병아리콩, 렌틸콩(새싹채소재배용), 국산 겉보리, 국산 토종 쥐이빨옥수수, 기타등등... 하여튼 집에서 새싹채소, 콩나물을 현재 8종류 정도 키워서 온갖나물무침(콩나물,녹두나물,새싹채소까지 넣은거) 먹고 있어서... 하여튼 그거 소량씩이라도 드림~! 

호박 엄청 먾어서... 유통임박 멜론도 먹어서... 호박씨앗 엄청 나왔고, 유통임박 체리도 먹어서... 체리씨앗도 엄청 나오고... 하여튼 체리는 겉 껍질 벗겨야지만 나온다고 하는데, 그냥 생으로 방생하시라고 겉껍질 벗기지 않음. 한 100년이나 천년뒤에 싹이 트더라도, 그냥 흙에 묻히라고.. 몇 년뒤나 수십년 뒤에 싹나려면 하고, 모든 게 다 같이 싹날 필요는 없으니까... 감씨앗도 엄청 모아서... 하여튼 총 750g 정도...

- 거기에 인터넷에서 산 천원짜리 방생용꽃씨, 야채씨, 채소씨 3종류... 다이소가면 특정 종묘회사만 씨앗납품하던데, 그냥 씨앗 유통상이 약간 더 다양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큰 회사거 꽃씨 안사고, 그냥 개인이 소분하는 데 검색해서 삼... 그것도 방생하기 쉽게 작은 지퍼백2개에 나눠담음... 3만원어치가 젤 작은 진짜, 작은 지퍼백 2개에 들어가더라...

아빠엄마가 여행가는 길에 방생하고 옴... 난 그냥 집에 있음... 추우니까 나가기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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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한 일 :

빨아쓰는 배변패드 빨기 4개 (20분)

빨아쓰는 천생리대 빨기 3개(30분) -> 일회용 생리대 쓰레기 줄이기 

여자의 활동성 운운하면서 일회용생리대쓰레기 문제를 후세대의 여자들에게 떠넘기려는 게 현대의 여자들인데, 근데 그 일회용생리대 태우라고 하면... 어차피 그 후세대의 여자들도 인권,민주주의 수녀같은 집단을 이용하여 떠들면서, 노예처럼 또 다른 여자를 만들어서 그 여자노예 집단보고 그 일회용생리대쓰레기를 태우라고 시킬 듯... 수녀들은 일회용생리대를 태우면서 기형아,자폐아 낳게 되는 문제를... 예수마리아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신 운운하면서.... 빠져나가려나? 죽은 인디언만 불쌍하지... 죽은 인디언만 불쌍하지... 사제수녀들을 흔든다는 일반인들도,  일회용유리병쓰레기가 나오는 포도주나 흔들면서, '예수의 피와 살이나 먹어, 인디언아~! 그럼 예수마리아가 세상 구원해줄 거 아냐? 네가 죽어도?' 하고 다니는 느낌... 하여튼 일회용유리병쓰레기가 나오는 포도주 마시면서 예술문화 읊는 인간들...

일회용유리병쓰레기 제조기 주제에, 인디언이 울면서 쓰레기장이 된 자기 땅을 보면... ' 인디언님, 저 그렇게 노려보니까 제가 상처받아서 마약하잖아여? 예수마리아는 미국땅에 버려진 쓰레기문제 때문에 그 많은 인권, 민주주의팔이 하는 민족을 증오도 안할텐데... ' 하면서 상처받은 아기새인척 처럼 빠져나갈 것 같은 느낌.... 새모이주기활동이라는 버드피딩도 일회용유리병쓰레기 제조기가 하면, 뭔가 싸구려같다... 환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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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크리스마스 

올해도 아빠엄마에게 주식 그만두라고 했으나 아빠엄마가 그만두지 않았다. 아빠빚이 몇 천인지... 엄마빚이 몇 천인지... 오빠는 새언니와 내외로 처돌았는지 빚내서 집이 두 채인상태에서 한 채 더 사겠다고 난리치다가 안되니, 이젠 주식을 심심풀이삼아 하고 있다고 난리고...

엄마의 친척이라는 인간들도 엄마 주식하는 거 안말리는 느낌... 엄마의 여동생이라는 비구니 그 인간도 엄마가 주식하는 거 말리지 않고 명절선물이라고 먹을 거 보내면서 친한 척 하던데... 엄마의 여동생이라는 그 비구니는, 애초에 엄마를 발바닥먼지만큼도 사랑하지 않는 느낌... 엄마가 치매끼가 있는데, 영양제나 보내면서, 엄마가 주식하는 거 말리지 않음... 솔직히 엄마의 여동생이 엄마 주식하는거 말릴 의무가 없다면, 나도 엄마의 여동생을 친척취급할 의무도 없고, 그냥 나 죽어서도 그 엄마의 여동생 보고 싶지도 않음... 

난 엄마가 주식하는 거 말리다가, 엄마가 그릇을 내 얼굴에 던지려고 했는데, 그 엄마의 여동생은 엄마를 위해서 한 게 거의 없음... 그 엄마의 여동생은 비싼 화장품선물이나 엄마에게 간간히 하고, 나는 엄마에게 '엄마, 그런 거 받지마~!' 하면... 엄마가 화를 내면서 자매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한다고 말하고... 딸인 내가 주식 그만두라고 하면, 악착같이 화를 내면서, 온갖 더러운 욕설을 나에게 하고.. 온갖 짜증을 내게 낸 다음에, 비구니라는 여동생에게 아양,교태 떨듯이 칭찬을 하고... 

치매환자가 주식하면 안된다고 말하는 딸이란 인간은, 얼굴에 그릇맞을 지경이고... 치매환자가 주식하든 말든 말리지않고 영양제,화장품이나 간간히 던지면서 친한 척 하는 친여동생이란은... 욕설하나 듣지않고 당당하게 살아가고...

하여튼 사전연명의향서를 써놓으니 편하다...

엄마아빠가 망하면, 어차피 난 길거리에서 몸팔지 모르니... 그리고 몸팔다가 온갖성병 걸려 죽을 지 모르니, 그냥 엄마아빠의 모든 형제자매들과 인연 끝이다... 올해도 크리스마스시즌은 아빠엄마가 주식하는 거 말렸고... 엄마는 주식을 그만두지 않고 친여동생과 화기애애하게 통화하면서 살았고... 

조상팔이 족보도 같잖다... 돈없어서 길거리에서 몸팔고,성병걸려 죽을 것 같은 인간에게, 족보는 화장실 휴지만도 못한 거다. 화장실 휴지같은 족보따위, 그 종이도... 동남아열대우림을 착취해서 나온 거겠지... 하여튼... 엄마아빠가 주식하는 걸 보니, 사전연명의향서 써놓길 잘했다...

암걸리면 치료안받고 빨리 죽어야지. 암 1기~4기까지 거의 고통없이 진행된다던데, 그 때까지 병원 거의 안가고 버티면, 암치료산업에 돈을 적게 줘서, 실험용 쥐 한 마리라도 더살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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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의 플러깅(쓰레기줍기) : 길거리에서 일회용유리병, 일회용 플라스틱, 철캔알루미늄캔,비닐약간 주워서 분리수거함에 넣음~! 

일회용유리병에 든 음료수 사먹으면서, ' 그거 공장에서 7번 재활용해 준다고여?' 하는... 그런 크리스마스에 일회용유리병에 담근 음료수 마시는 전업주부,직장맘,독신여성,0세~죽기직전의 남성들은 크리스마스에도... 환경운동가을 예수마리아처럼 한 사람들의 무덤에 일회용유리병쓰레기나 던질 듯.... 부처팔이 동남아사람들도, 일회용유리병에 담긴 술,음료수,소스 엄청 쓰더만. 도교팔이 중국사람들도... 일회용유리병쓰레기 제조기같이 살면서, 크리스마스 보냈으려나? 

크리스마스느 일회용유리병쓰레기제조기의 날 같은... 일회용유리병에 든 포도주,소주,올리브유,파스타소스 기타등등 버려지는 거 보면... 에수마리아도 일회용유리병의 신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