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중사에게 들었던 썰

이병 딤 우 스 | 25-09-04 08:12:21 | 조회 : 136 | 추천 : -


image.png

요약을 하자면 장약에 불이 붙어
사망자19명 , 중경상10명
현역병들도 사상자에 있다 함

주특기가 포병이 아닌 예비군이 무리한
훈련강행으로 사고가 난 사건

난 화포정비가 주특기였고
준위는 정비반장이었는데 당시 현장탐사를 했다고 함. 정비관인 상사는 당시 하사였다 함

그 당시 시체가 조각나서 고기조각같은게 나무에 걸려있기도 해서 그거 다 회수하는데 애 먹었다고...

저런 사고가 있었음.

이 이후에 여기는 이후에도 훈련장으로 섰는데 여기는 밤만 되면 귀신이 나온다 함.


image.png

근데 귀신들이 뭘 하냐면,
군화에 끈을 묶으며 군화를 신으며 구두약을 바르는 시늉을 하고 묶고 있다는
모습이 수년동안 목격된다고.

군화에 구두약을 바르고 왜 신겠어
보통은 외박이나 휴가때일텐데...

그 귀신들은 떠나려고하는거지

SNS로 공유하기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