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보는친구3-4 [6]

상사 .김태연 | 14-07-01 23:04:30 | 조회 : 2669 | 추천 : +13


이 소리에 더 생각할 것도 없이
내가 의 머리를 킥으로 찼음 (나 공수도 유단잡니다-_-v 1단이지만...)
그리고 녀석이 다행히 한방에 기절해줘서 일단락 된 듯 했음.
패밀리들이 씨.발 이게 무슨 날벼락이야 하면서 담배를 피움.
그러자 귀신 보는 눔아가 말함.
귀신보는 놈 아직 안끝났어.
친구 그럼?
귀신보는 놈 기절 했다고 빙의가 풀리진 않을거야.
나 그럼 빼내봐 저러다 저 새.끼 또 뒤진다고 난리치면 어떡해
귀신보는 놈 내가 씨.발 퇴마사냐.
당집 끌고 가서 빼야지.
그리곤 귀신보는 눔아가 나갈 준비를 하려 함.
이 시간에 당집을 찾아가게라며 패밀리들이 말했지만.
더 시간 끌어봐야 좋을거 없고
저 귀신년 친구들이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고 함.
그리고 귀신보는 눔아가 자기랑 같이 데리고 당집 찾아갈 한명 나서라고 함.
(기절한놈 같이 데려가야 하니)
그러다 나보고 너 와라 너 니가 와야겠다라고 함.
아 왜!!! 라고 했더니 그럴만한 사정이 있다고 나를 따라오라고 함
나와 B와 귀신보는 눔은 아닌 밤중에 당집 찾아 삼만리를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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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6
그리곤 귀신보는 눔아가
남은 두명에게.
문잠그고 나오지 말라고 함.
혹시라도 누가 찾아오면 못들은척 하고
계속 귀찮게 해도 무시하라고 일러둠
저 말 듣고 우와 귀신 찾아오는구나
내가 남을래하다가 다른 패밀리들한테 죽임 당할뻔함.
그리곤 그눔아랑 나랑 부축하고
당집찾기 시작.
나 야 근데 이 야밤에 무슨 수로 당집을 찾냐 쌍
귀신보는 놈 영기가 머무르는 곳.
나 ... (맞다... 이 새.끼귀신 보고 느끼는 새.끼였지.)
그러고 민박촌 지나
마을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니
딱 봐도 나 당집이요 하는 주택이 보임.
근데 이 시간에 초인종 누르면졸.라싫어할텐데 하고 걱정하는데
5미터 정도 다가서자
당집에서 왠 한복 차려입은 아줌마가 나옴.
솔직히 존.나 놀랬음.
그리고 다짜고짜 친구놈이 그 아줌마에게 말을 검.
귀신보는 놈 아시겠지만 이 놈 때문에...
아줌마 한이 많네요워낙 꽃같은 나이에 죽어서.
나 : ..........(뭐여 씨.뭔 상황이여 이게)
귀신보는 놈 부탁드릴게요.
그러자 당집 안에서 딱 봐도 머슴 같은 분위기에 남자가 나와서
를 넘겨 받고 집안으로 들임.
그래서 따라 들어가려 하자.
아줌마가 말함.
아줌마 두 분은 밖에 계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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