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약 빨고 꾸민 악몽같은 덴버 국제공항 [10]

하사 재손 | 14-08-11 01:31:06 | 조회 : 4893 | 추천 : +14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wmw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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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국제공항의 외관. 공항인데 왠 천막을 덧대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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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면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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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눈의 청마. 제작자인 루이즈 히메네스는 머리부분을 페인팅하다가 떨어져서 사망했다고.

그야말로 온 몸으로 기분 나쁨을 체현하지만 투자자들이 거금을 치른 것도 있고 고인의 유작이나 마찬가지인지라

함부로 철거할 수가 없어서 그냥 장식한채로 둔다고.

한밤중엔 워낙 생긴게 기괴해서 아이들은 마구 울어재끼거나 오금을 지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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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봐도, 어른이 봐도 기분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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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왠 죽음의 신 아누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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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국제공항을 둘러보는 관광객의 멘탈을 표현한 듯한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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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설치된 벽화....

뭐냐 도대체 이건

뭘 의도한건지 도대체 알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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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벽화의 전체 그림. 구역질이 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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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도대체 이건2

어른마저 정신이 아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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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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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들의 만국박람회같은 분위기마저 느껴진다...


무슨 약을 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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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





출처: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etc/327/read?articleId=17136585&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145&sortKey=depth&searchValue=%25ED%258E%2598%25EC%259D%25B8%25ED%258C%2585&platformId=

말은 진짜 무섭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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