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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기괴하고 이해하면 소름돋는 이야기 [5]

소위 개허세 | 14-08-18 10:34:41 | 조회 : 2310 | 추천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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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특이한 일을 겪고 있었다

자고 일어나서 보면 신체에 상처가 생겨있다
그 상처는 나중에 다칠것을 미리 다친것이다(?)

예를들어 그는 아침에 일어나 손가락이 베어있는 흉터를 발견했다
그 후에 그는 일을하다 흉터가 난 곳을 베이게되고 그때서야 아픔을 느낀다

얼마후 그 사람은 연락이 두절되었고 경찰이 신고를 받고 그의 집을 찾아갔다

그는 자신의 방에서 처참히 살해당한듯 했다
시체는 알아보기 힘든 상태였지만 몸의 몇군데 자상과 대충꿰맨 흉터가있어 사람들은 살해당한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상한점은 그 뿐이었다 경찰이 열심히 수사를 해봤지만 증거가 없어서 범인을 잡지도 못했다

그의 시체는 유가족이 바라는대로 화장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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