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의 공포리뷰] #2。 오펀 천사의 비밀 1부 : 공포/미스테리 : 와이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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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리뷰할 영화는 오펀천사의 비밀이라는 영화입니다

2009년에 개봉한 자움 콜렛 세라감독의 작품이며

'오펀'이란 고아 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영화는 산부인과 병원에서 시작합니다

접수를하고 진료를 받으러 가는도중 피가 나오는 케이트(여주)

피가 계속나오고 이후 수술실에서 깨어난 케이트는 뭔가 이상한 분위기를 눈치챕니다
유산이라고 하네여

절규하는 케이트와 유산된 아이를 보여주는 간호사

그와동시에 깨어나는 케이트, 모든게 악몽이었음

화장실로 가서 배를 까보니 수술자국은 여전히 있습니다

이건 유산은 되었지만 계속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는걸 알수있음

브라우닝 박사와 상담을 요청한 케이트

예전부터 입양을 준비중이었던것 같네여

그후에 케이트는 어린 딸 맥스를 데리러 갑니다

맥스는 말을 못해서 수화로 대화합니다

맥스를 데리고 집으로 가던 중 악몽때문인지 계속 멍한모습의 케이트

그리고 뜬금없이 빨간불인데 앞으로 나가기 시작

크 사고날뻔함

집에돌아온 케이트와 맥스

케이트는 피아노를 치고 또 악보를 고치며 열심이네요 이쪽 직업을 가진듯 합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쿵쿵거리는 소리에 빡친 케이트

맥스가 농구를하다가 계속 벽에 공을 던져서 나는 소리였음

샤우팅하는 케이트

그리고 바로 남편과 큰아들이 집으로 돌아옵니다

다같이 농구를하는 별다를거 없는 화목한 집안

저녁이 되고 맥스는 엄마에게 책을 읽어달라 합니다

수화로 읽어주는 케이트

맥스를 재우고 알약을 먹는 케이트

놀래키는 남편(존)

그리고 부부가 함께 고아원을 갑니다. 아마 입양을 결심한듯 보이네요

아이들을 지켜보는 케이트

그리고 존은 돌아다니다가 방에서 혼자 그림을 그리는 여자아이에게 시선을 뺏깁니다

같은 또래에비해 조숙해보이는 에스더

존은 에스더가 마음에 드는 눈치입니다

이때 뒤따라들어온 아내와 원장수녀님

존은 에스더에게 아내를 소개해줍니다 이때 뭔가 교묘한표정의 수녀님

혼자 그림만 그리는 에스더. 잘그리나 봅니다
혼자 이러는 이유를 묻자 외톨이라는 말을 하는데..

결국 에스더를 입양하기로 한 두 부부
데리고 집으로 들어옵니다

마중나오는 맥스
에스더는 수화로 인사합니다

새로꾸민 에스더의 방 마음에 들어하는 에스더

천둥번개가 치는 밤
케이트와 존은 어른들의 그 뭔가를 하려고합니다

자고있는 맥스 뒤로 번개가 번쩍이자 나타나는 에스더. 개놀램;

한창 사랑을 즐기고있는 부부에게 두 딸의 습격
난처한 두 부부

다음날 아침 에스더를 새로 학교에 보내려고 합니다
근데 복장이 너무튀어서 지적하는 케이트

전학온 에스더를 보고 한 소녀가 옷입은걸로 놀립니다
이를 노려보는 에스더

방과후 얼어버린 연못위에서 썰매를 타는중인 에스더와 맥스
하지만 엄마가 못하게 말립니다 뭔가 사건이 있었나보네요

뒷산에서 페인트총으로 사격하는 큰아들(다니엘)

이때 새 한마리가 와서 앉는데
장난삼아 쏜 총알이 새를 제대로 맞추고 새는 떨어집니다

갑자기 큰 짱돌을 집어들더니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라는 에스더

다니엘이 못하겠다고 하자 직접 해머샷으로 내려찍는 에스더
이를 무서워하는 다니엘 ㅜㅜ

에스더가 목욕하는 사이 빨래를 넣어주러 온 케이트
이때 서랍 속에서 왠 성경책 하나를 발견합니다

들키면 안될것 같은 긴장감속에 결국 성경책을 넣고 서둘러 자리를 뜨는 케이트

다니엘은 입양한 에스더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거리가 됩니다
빡친 다니엘은 지나가던 에스더를 밀쳐 넘어뜨림

전학왔을때 놀리던 그 소녀가 와서 또 시비를 겁니다
그 후에 에스더는 발작을 하게 됨

이 발작사건을 들은 케이트. 대화를 시도하려 하지만 할 얘기가 없다는 에스더

이때 뜬금없이 제시카에 대해 물어봅니다
제시카는 케이트 부부의 유산된 아이 이름이고
아이의 재를 화단에 뿌려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날 밤 삘이온 부부는 장소가 부엌이지만 그냥 바로 시작 해버립니다

이때 이 모습을 지켜보는 에스더

다음날 아침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하자고 하는 케이트

열심히 변명ing

다 알고있는 에스더 ㄷㄷ;

2부에서 만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