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주의) 만성변비였던 남자의 결장 [8]

소위 갸샛기 | 17-06-14 11:49:02 | 조회 : 9696 | 추천 : +10







 

저우 하이는 중국 상하이에 거주하는 22세의 남성이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변비에 시달렸고, 때문에 언제나 주기적으로 완화제를 먹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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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난 6월 5일 경, 그는 복부에 엄청난 통증을 느꼈다. 

완화제로 해결될 수 있는 고통이 아니었다. 결국 그는 병원을 찾았다.

 

 

6월 8일,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 타임즈가 상하이 현지 의학 전문 매체 등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당시 저우 하이는 숨을 쉬기도 곤란할 정도의 통증을 느꼈다고 한다. 

 

의료진은 바로 CT촬영에 들어갔다. 저우 하이의 뱃속 결장에는 엄청난 양의 대변이 가득 차 있었다.

의료진은 저우 하이의 몸에서 결장을 절제해야만 그가 살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렇게 절제된 결장의 무게는 약 13kg에 달했다. 
길이는 76cm였다고 한다. 

 

의료진은 “몇 달 혹은 몇 년 동안의 대변이 축적된 결장”이라고 설명했다. 


아래는 병원 측이 공개한 결장의 사진이다.

 

 


대변이 보이지는 않지만, 보기 힘든 사진일 수 있습니다. 주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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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갸샛기 입니다!

 

저번에 한번 일주일 정지먹고 요즘 눈팅만 하고 있네요..

 

 

 

제 글을 오래 보고 싶으신 분들은

 

비추를 찍어주세요..

 

실인게 가면 또 게시물 털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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