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의 공포리뷰] #2。 오펀 천사의 비밀 3부 : 공포/미스테리 : 와이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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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닝박사와 상담을 끝내고 나오는 에스더

박사는 모든 문제를 케이트의 탓으로 돌립니다

이해할수 없는 케이트

에스더는 화장실에 혼자 앉아있네요

혼잣말을 중얼거리더니

발작을 시작한 에스더

휴지걸이도 부셔버림

집에 도착한 가족

이때 케이트에게 수녀원에서 전화가 걸려옴

사망한 수녀님이 돌아오지 않자 다른 수녀가 전화를 함

하지만 에스더가 죽임..

경찰이 출동해서 사망한 수녀님 발견

집근처에서 사망한 수녀님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드는 두 부부

이때 에스더의 방에서 파란불빛이 번쩍거립니다

어항의 불빛이었네요

에스더는 어항 불빛 스위치를 켰다 껏다 합니다

이런 평범한 그림이

어항 불을 켜면 이렇게 변함..

요상한그림들..
케이트는 에스더를 입양했던 고아원에 전화를 하지만 남아있지 않은 기록

치과에 가기위해 에스더를 찾는 존
놀래켜주는 에스더. 사이좋은 부녀

에스더는 틀니(나중에 나옴) 때문에 들키지않게 치과에 가기 싫다고합니다
그림을 그려달라며 딜을하는 존
케이트는 다니엘에게 에스더와의 관계를 물어봅니다

고추짤리기 싫어서 좋다고하는 다니엘
집에선 아직 사이좋은 부녀장면이 나오는중

에스더와 케이트와의 관계를 좋게 만들어 보려는 존
뭔가 보여주는게 어떠냐고 합닌다

그날 저녁 케이트에게 깜짝선물을 준비했다고 하는 에스더

그 선물은 유산된 아이 제시카의 재를 뿌려놓은 곳에 핀 장미입니다
장미를 보며 그 아이를 기억하는 케이트에게 정말 소중한 꽃인데
잘라서 선물이라고 주는 에스더

잘린 장미꽃을 보며 절규하는 케이트

에스더는 지하로 내려가 드라이버에 수건을 감아 입에물고
케이트에게 맞은 팔을 자해하기 시작합니다

계속 압박한 끝에 결국 뼈가 부러짐

그리고선 팔이 아프다며 아빠를 찾는 에스더

에스더의 속임수에 넘어간 존
케이트를 탓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케이트를 내쫓는 존
빡친 케이트는 끊었던 술을 사러감
잔돈 가지게 된 알바생 개이득

술을 마시려던 케이트는 문득 창밖을 바라보다가
마시려던 술 한병을 다 싱크대에 부어버립니다
뭔가 술때문에 안좋은 일이 있었는듯

다음날 아이들을 학교에 대려다주는 케이트
이때 누군가가 가방을 찢은듯한, 그래서 책이 다 쏟아집니다
케이트는 나와서 챙겨줌

이때 슬쩍 나와서 운전석으로 향하는 에스더

기어를 조작하고 밟아버리자..

자동차가 후진하기 시작
이를 본 다니엘이 급히 케이트를 부르지만..

자동차는 맥스를 태운채로 후진하기 시작합니다
지나가던 아저씨가 도와주려 하지만 내리막길에서
자동차를 따라잡을수가 없었음

뒤에 오던 자동차들과 박을뻔한걸 피하고 계속 내려가는 자동차
다행히 눈덕분에 큰 사고는 피함

에스더가 한 짓이라고 말하는 케이트
하지만 박사는 이번에도 에스더편을 들어줌

에스더를 내보내고 싶어하는 케이트
하지만 존은 케이트가 사온 술병을 꺼냅니다
알콜중독자 시설에 보내려는 박사

마시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케이트
하지만 케이트의 술로인한 과거때문에 믿지않는 존

하소연을 해보지만 들어주지를 않습니다

치료를 받으러 가겠다는 케이트
존은 극단적인 말까지 하게됩니다

에스더는 맥스에게 자동차 사건을 말하지 말라고 협박
다니엘은 에스더의 눈치를보다가 맥스방으로 뛰어갑니다

고추도 짤릴뻔했고 아무튼 에스더에 좋은감정이 있을리 없는 다니엘은
맥스와 힘을 합치려고 합니다

부모님은 돕지 못한다는 맥스
이때 그림 여러장을 꺼내서 보여줍니다
이건 브렌다가 미끄럼틀에서 떨어진 그림

이어서 수녀님을 죽인 그림과 나무집에 뭘 숨겨둔 그림까지 그려놓은 맥스

단서를 찾은 다니엘
하지만 밖에서 이미 다 엿듣고있음..ㄷㄷ

밤중에 자다가 일어난 케이트
맥스 방으로 향합니다

이때 갑자기 불이 켜지고
미리 기다리고 있었던 에스더

케이트의 일기장을 훔쳐본 에스더
술때문에 일어났던 과거를 들추기 시작합니다

케이트가 가슴아파하는 내용을 읽는 에스더와
일기장을 낚아채는 케이트

뭔가 수상한 말을 하는 에스더

뭔가 삘이 온 케이트는 에스더의 성경책을 찾기위해 방을 뒤집니다

인형안에서 찾아낸 성경책
안에는 왠 남자사진이 있고
맨뒷장에 써있는 글씨를 보고 단서를 잡은 케이트

바로 인터넷질 ㄱㄱ

전화를 해보는 케이트
하지만 전화를 건 곳은 영어권이 아닌가봅니다
맥스에게 단서를 잡은 다니엘은 망치를 들고 나무집으로 ㄱㄱ

이때 사안회관 쪽에서 영어로 대화가 가능한 사람을 데려왔습니다
입양한 아이에 대해 묻자 여긴 정신병원??이라고 말하는 저 남자..

자물쇠를 부수려는 다니엘
근데 이미 열려있습니다
그 숨겨둔 곳엔 아무것도 없었고..이때 뒷문으로 등장하는 에스더

헉 하고 돌아보자
그 증거물들을 보여주는 에스더

망치와 피튀긴 옷 장갑등을 모아놓고 불태워버리는 에스더

ㅋㅋ기름으로 불길을 컨트롤하는 에스더
다니엘쪽으로 옮겨가는 불길

다니엘을 남겨두고 홀로 나가버리는 에스더
밖에서 자물쇠로 잠그고 가버립니다

불길에 휩싸인 다니엘과 밖에서 지켜보는 에스더....

과연 다니엘의 운명은?

4부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