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의 공포리뷰] #3。 데드 사일런스 1부 : 공포/미스테리 : 와이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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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공포리뷰로 데드 사일런스가 선정되었습니다

추천해주신 마지막 십새 님에게는 5만 미네랄쿠폰을 선물로 넣어드렸습니다~

영화는 싱크대를 고치는 제이미(남주)와 그의 아내 리사의 대화로 시작합니다

이때 벨이 울리고 제이미가 나가보니 아무도 없고 왠 소포하나가 도착해있음

발신주소도 없는 미스테리한 소포
풀어보니 인형이 하나 있습니다

복화술 인형으로 장난을 치는 두 부부

이때 인형의 입이 갑자기 딱 하고 벌어집니다
부부는 알수없는 표정

별일 아니라는듯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제이미는 먹을거리를 사러 밖으로 나갑니다
인형과 대화하는 리사

이때 잘 눕혀놓은 인형이
어느순간 이쪽을 쳐다보고있음...

리사는 하얀 보자기로 인형을 덮어놓습니다
이때 아래층에서 인기척이 들리고 (사실 라디오소리임)
제이미가 도착한줄 알고 리사는 내려가봅니다

내려가자마자 딱 끊기는 라디오 소리와
뭔가 심상치않은 분위기속에
리사는 뭔가에 홀린듯 보자기를 열어봅니다..

괴성과 함께 보자기가 리사를 덮치고
리사는 문밖으로 날아가서 떨어집니다
피를 토하는 리사

이때 뭔가가 리사를 끌어당기기 시작하고
그대로 끌려가버리게 됩니다..
때마침 집에 도착하는 제이미

리사가 올려놓은 주전자가 아직도 끓고있는걸 보고 화를 내는 제이미
이때 위층에서 여기 있다는 리사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위층에 도착한 제이미는 바닥에 흥건한 피를 보게 됨

방 안에서 들리는 리사의 목소리
뭔가가 하얀 보자기로 감싸있고
제이미는 다가가서 확 벗깁니다

흉측한 몰골로 죽어있는 리사..

그리고 바닥에 떨어져 있는 인형

이윽고 경찰이 와서 수사를 합니다
저 형사는 제이미를 범인으로 떠보기 시작하구요

제이미를 지목하는 형사와 그것을 부인하는 제이미

이때 제이미는 리사가 죽기 전에 도착한 인형이 든 소포를 말해보지만
형사는 개소리인줄 알고 넘기려합니다

점점 제이미로 몰아가는 형사

말이 통하지 않자 제이미는 직접 일을 해결하고자 집으로 돌아갑니다

이때 소포의 빨간 천을 찢어보니 나오는 한 단서
이걸 본 제이미는 어딘가로 떠나기 시작합니다

어느 집에 도착한 제이미

이때 한 여자가 나와서 반겨줍니다
자신을 엘라 라고 소개한 이 여성은

제이미의 새엄마라고 하네요
제이미를 반겨주는 아버지
아버지는 휠체어에 앉아계시는데 몸이 불편하신가 봅니다

제이미와 아버지사이에는 뭔가 갈등이 있었나 봅니다
오해를 풀려는 아버지의 말을 듣지않고 그대로 빡쳐서 나가는 제이미
엘라가 와서 달래보지만 소용이 없었음

새엄마의 말을 쿨하게 무시하고 장례준비로 한 할배를 찾아간 제이미

장의사 할배와 이야기를 끝마치고 집에가던중
시간이 늦어서 모텔에서 하룻밤 자려고 하는 제이미
인형을 한쪽에 앉혀두고 불을 끄고 자려고 합니다

이때 가만히 있던 인형의 눈동자가

옆으로 움직이더니 제이미를 쳐다봅니다
이때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눈을 뜬 제이미는

앜ㅋ; 인형이 바로 앞에있는걸 목격

으엌하고 불을켜니 인형은 제자리에 있었음
휴 하고 다시 불을끄니 인형이 있던자리에 왠 사람이 ?

갑자기 바람이 불어 커텐이 휘날리더니
그 커텐속에서 사람얼굴이 다가옵니다 (여기 좀 무섭;)

앜 시x 놀래서 불을 켜고 쳐다보니까
역시나 인형이 귀엽게앉아있음

이때 장의사 할배가 리사의 시체를 넘겨받아서 장례준비를 시작하려 할때
뭔가 공포에 빠진 듯한 말을 하시고

또 구석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는 부인 매리언(할머니)이냐고 묻고 구석에 지하를 열어보니
역시나 거기에 숨어있는 매리언

뭔가 이상한 말을 하시는 매리언

일단 제이미는 리사의 장례를 치릅니다ㅜㅜ

이때 주변을 걷다가 발견한 인기척에 돌아보는데

매리언이 와서 알 수 없는 말을 합니다
'매리 쇼우의 눈길을 조심하라'

이때 달려온 할아버지가 말립니다
뭔가 수상한걸 느낀 제이미는...

끝까지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매리언
이때 제이미는 뭔가 미스테리하고 난잡한 무덤앞에 있다는걸 알게되곤

덤불을 파헤쳐보니 거긴 매리 쇼우의 무덤이었던 것

1부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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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의 공포리뷰] #3。 데드 사일런스 1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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