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소름끼치던 어느날 새벽.. [1]

소위 김치년 | 15-01-03 13:28:56 | 조회 : 2026 | 추천 : +3


여느때와같이 친구들과 술잔을 기운뒤 집으로 돌아오는데
문 손잡이를 여는데 기분이 뭔가 쌔하다..
집에 들어와보니 집이 난장판이다.. 거실은 깨끗한반면
내방과 누나방엔 도둑이라도 든 마냥 옷들이 나부러져있었다.. 그렇게 내방 옷정리를 하던중 소름돋을만한일이벌어졌다.. 너무놀란나머지 누구세요.. 누구세요!!!소리쳤다 결과는 내방 침대바닥은 막혀있었다.. 기분탓이였나.. 그렇게 정리를다하고 거실에나와 티비를보고있는데 내방쪽에서 왠지모를 시선이느껴졌다.. 정말 소름이 확돋아서 방에 방망이를들고 가서 누구야 누구냐고!! 소리쳤지만 아무도없다.. 느낌이 쌔하다.. 옷장을 열어보기로했다.. 그런데 옷장을 연 그순간 누가 나를 노려보고있는게아닌가.. 나는 정말 너무나도놀래 방망이를 그만 떨어뜨리고말았다.. 나는 곧장 집에서나와 편의점으로향했고 음료수를마시곤 다시 집에들어와 컴퓨터게임을했다.. 내가 옷장에서본건 바로 만원짜리지폐였다 헤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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