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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 괴담 [1]

1 돈불씨 | 2024-07-13 16:55:50 | 조회 : 325 | 추천 : -


어느 조용한 마을에 낡은 저택이 하나 있었다. 이 집은 오래전부터 귀신이 산다는 소문이 돌았다. 어느 날, 호기심 많은 소년이 그 집에 들어갔다. 빈집 안은 어둡고 으스스했다. 소년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발자국 소리를 들었다. 겁에 질린 소년은 도망치려 했지만, 문이 잠겨 열리지 않았다. 그 순간, 2층에서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소년이 뒤돌아보니 흰옷을 입은 여자가 서 있었다. 그녀의 얼굴은 피투성이였고, 눈은 텅 빈 듯했다. 소년은 기초연금 비명을 지르며 정신을 잃었고, 마을 사람들은 그를 며칠 뒤 저택 근처에서 발견했다. 정신이 나간 채로 발견된 소년은 입을 열지 않았고, 그 이후로 저택은 더욱 무서운 전설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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