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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내남편과 결혼해줘 일본드라마 홍보 자제 부탁드립니다 [4]

이병 두릅나무열매 | 25-07-21 00:38:05 | 조회 : 77 | 추천 : -



일본은 과거 제국주의 시절, 위안부 강제 동원, 마루타 생체 실험, 문화재 약탈, 간토대학살 등 셀 수 없이 많은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르며 한국에게 지울 수 없는 고통을 안겨줬습니다. 
그럼에도 일본은 지금까지도 제대로 된 사죄는커녕 역사 왜곡과 군국주의 미화를 계속하며, 한국의 진실된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우려스러운 건 지금 이 순간, 한국 내 방송, 언론, 유튜브, SNS, 커뮤니티 등에서 일본 문화를 아무런 비판 없이 소비하고 
미화하는 흐름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퍼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일본의 역사적 책임에 대한 비판은 사라지고, 오히려 그 문화를 무비판적으로 ‘힙하다’, ‘고급스럽다’며 포장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일부 기업과 정치권, 미디어는 “일본과의 관계 개선”이란 명분으로 
오히려 일본에 저자세를 취하고, 관련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비판 여론은 묵살되거나 ‘반일 몰이’로 취급받으며, 한국인 스스로 ‘한국의 정체성’을 부정하게 만드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와중에 한국 청년 남성들은 의무복무라는 이름으로 청춘을 바치고 있지만, 같은 시기 일본 취업, 워킹홀리데이, 
여행 등으로 빠져나가는 인구가 많아지고, 내수경제 악화와 출산율 하락 문제도 구조적으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문화 트렌드'가 아닙니다.
"정체성의 침식이며, 집단적 무관심이 만들어낸 위기”입니다.
우리는 분명히 물어야 합니다.
일본이 진심으로 반성하지 않는 이 상황에서,
한국 내부의 친일적 문화 소비는 정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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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위 술집여자1일 전 | 신고

    번지수좀 잘찾아줘
  • 대령 도련님교도소가자1일 전 | 신고

    ㅋㅋㅋㅋ 중국난민들어온다 좋겠네
  • 중령 디비눔22시간 전 | 신고

    25년 6월 가입하신 분이군요.
    분탕질 치러 오셨으면 그냥 조용히 나가시면 됩니다.

    각설하고, 대체 어떤 기준으로 지금 우리 나라 사람이 일본 문화를 힙하고 고급스럽다고 생각을 한다고 말씀을 하십니까?
    K팝과 K드라마, K음식들이 세계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지금 말씀 하시는 것은 너무 시대착오적 판단 아닙니까?
    그냥 가까운 일본이라는 나라의 문화 중 선호하는 부분이 있을 뿐입니다.

    일본에 저자세를 취하고 일본 관련 콘텐츠를 적극 확산시키고 있다고요?
    위에도 말했지만,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우리 K콘텐츠들이 일본의 것들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우리 나라 국민이 일본에 저자세로 외교하라고 한다고 하십니까?
    정체성의 침식이며 집단적 무관심이 만들어낸 위기라고요?
    뭐 그러면 또 지난번 문 뭐시기 놈의 말도 안 되는 반일 정책처럼 가자는 것입니까?
    대체 그래서 우리 나라가 얻은 것이 무엇이 있으며, 앞으로 얻을 것이 뭐가 있습니까?
  • 중령 디비눔22시간 전 | 신고

    그럼 반대로 묻습니다.
    중국은 어떻게 보시나요?
    수 천 년간 우리 나라를 침탈 했습니다.
    6.25 중공군의 개입은 우리 나라의 통일을 불가능 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사과를 했나요?
    아니요. 전혀요.
    또 유독 중국과의 외교만 보면 굴종 외교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언제는 우리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중국에 외교차 가서 혼밥을 하고 온 적도 있지요.
    만난다고 해도 주석과 대통령의 만남이 아닌, 그 아래 누군가와 우리 나라 대통령의 만남인 경우도 많았습니다.
    아주 대놓고 밑으로 보고 무시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지금 유튜브 보시면 예전에는 없던 중국의 잡다한 드라마들이 종종 보입니다.
    또 그 중국 드라마에서는 우리 나라의 문화를 자기들 문화인 것처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화의 침탈을 계속 시도 중이라는 것이지요.
    우리 기술과 인력의 중국 유출은 이미 뉴스에서도 수없이 보도 되었습니다.
    이거 모두 당신들이 없다는 산업 간첩, 아니 산업 스파이 짓 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자본의 국내 잠식도 이미 많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쪽 광신도 분들은 실용 외교를 위해 중국은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같은 논리라면, 한국 내부에서 친중적 문화 소비는 정당한가요?
    그런 식이라면 중국과 일본과 모두 척을 지고 지내야 하는데, 가능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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