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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vs 이 부동산 정책 체감상 누가 더 나았냐? [1]

이병 깡뺨따구 | 25-07-21 12:55:39 | 조회 : 60 | 추천 : +1


솔직히 말하면 부동산은 역대 정권 중에 잘한 정권이 별로 없긴 한데,
요즘 체감상 그래도 안정세는 좀 보이는 느낌 아님?


문정부 말기 → 윤 정부 → 이재명 정부 흐름

  • 문재인 정부 말기 (2021~22):
    3기 신도시 공급 발표는 있었지만 실제 공급 안 됨
    정책 뒷북 & 조세폭탄 논란 → 집값 폭등기 최고조


  • 윤석열 정부 (2022~23):
    규제 해제 50여 곳 + 대출 완화 + 다주택자 세금 인하
    → 이론상 공급 늘려야 하는데... 수도권 집값 반등 시작
    전세 사기 터지고, 갭투자자들 탈출 러시 시작됨


  • 이재명 정부 (2024~현재):
    LTV 완화 유지 + 공공 매입 임대 확대
    청년월세지원 전국 확대, 전세사기 구제법 통과
    KB 통계 보니 수도권 매매가 상승률 0% 근접,
    전세가율도 안정세

    물론 ‘이재명이 다 잘해서’라기보다는
    외부금리 영향 + 경기침체도 한몫했겠지만
    정책적으로 ‘손 안 대고 방치’한 윤 정부보다
    적어도 조치라도 취하고 있는 건 맞는 듯.

    근데 난 또 부동산은 보수정권이 잘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지금은 이재명 정부에서 오히려 집 사겠다는 사람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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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령 디비눔16시간 전 | 신고

    ㅋㅋㅋㅋㅋ
    '의외로 지금은 이재명 정부에서 오히려 집 사겠다는 사람 많더라.' 라고 써두셨네요?

    이분 참 골 때시는 분이시네?ㅋㅋㅋ
    집 사겠다는 사람 많더라는 것은 부동산 정책이 실패했다는 말입니다.

      집 사겠다는 사람이 많다. > 수요가 늘어난다. > 하지만 이재명 정부는 부동산 공급 얘기를 하고 있지 않아 물량은 한정적이다. > 집 값은 오를 것이다.

    오히려서 집 값이 안정적일 때 사람들은 집을 사려고 하지 않지요.
    왜냐면 오늘 사나 내일 사나 내년에 사나 집 값이 똑같거든요.
    오히려 빚을 져서 집을 빨리 사면 이자로 인한 비용 부담만 늘어납니다.

    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이 정도 되어야 광신도 하나 봅니다.ㅋㅋㅋ
    아, 아니면 손가락 혁명부대라던지 뭐라던지 하던 그 조작단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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