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민중의 소리 ‘박근혜 대통령 암살’ 만평 논란 [3]

상병 국가안보 | 13-12-09 10:34:44 | 조회 : 1279 | 추천 : -


민중의 소리 ‘박근혜 대통령 암살’ 만평 논란"풍자는 없고 증오만 남은 만평"
  
▲ 좌익매체 민중의소리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암살을 암시한 만평을 게재해 파문이 일고 있다. ⓒ 민중의소리 기사 화면 캡처


민중의 소리가 박근혜 대통령의 암살을 암시하는 만평을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6일 민중의 소리 <최민의 시사만평-역사는 반복된다>에서 고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각하!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라며 총구를 겨누고 있는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모습을 그려 넣은 만평을 게재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암살을 암시하는 이 만평은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누리꾼 ‘uniq****’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현 대통령에게 총을 겨누는 내용. 그러면서 역사는 반복된다고 이게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허용될 수 있는 수위인가”라고 비판했다.


누리꾼 ‘kyoun****’은 “만평에 풍자는 없고 증오만 있다. 그들의 생각에 절대 지지할 수 없는 이유”라고 꼬집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암살을 암시하는 민중의소리 만평은 “해도 해도 너무했다”라는 비판과 함께 위기감을 느낀 종북세력의 현실을 역설적으로 보여준다는 지적이다.


<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6069

[관련기사]

SNS로 공유하기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