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서울사는 20대 취준생의 한탄 [12]

일병 ᡚᡐᠰᠠ | 25-06-29 23:58:57 | 조회 : 6339 | 추천 : +7


기능사 몇개따서 호백병마랑 오피스빌딩, 상가 용역사 시설관리 들어갔더니
수습 법정 보호기간 3개월 채용하고 짤라버리네요
호백병마 시설이 용역사중에서도 제일 추노가 심한 직업인데 거기도 이제 경쟁해야됨
시설관리가 천민이나 노비소리듣는 직업인데 거기도 경쟁한다는게 말이안됨

시설관리가 진입장벽이 낮은편인데 그안에서도 능력자를 찾으니 답이없음
예전처럼 대충 호백병마 시설들어가서 일배우겠다 이런마인드로 접근하면 육두문자 쌍욕먹음

용역회사 시설도 기전방재건축 다통합시킬려는 추세임, 따로따로 분리시키면 인건비가 많이들기때문
무경력 신입이 시설로 들어가서 경력쌓고 배울려면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시설직 밖에없음

2년전에 안산 PCB 회사들 제조업 면접만 꾸준하게봤는데 한군데도 안붙음 ;;
제조업도 경쟁해서 들어갔어야했음
취업안되서 2년 허탕치고 이번년도에 시설관리 하겠다고 또 반년 허탕침

시설관리인데 용접도 요구하고 예전하고 참많이바뀌었네요
최소 인원만 냅두고 다잘라버리고 역대급 고용쇼크임 이게 4년째 반복되고있음

임시 일자리라도 만들어놓지 아무것도 하는게없네
서울은 코로나장기화로 알바자리도 없음 심각함
재난지원금 이런것도 무용지물이라는걸 정부는 깨달아야됨
현금뿌리는것보다 못함 지역화폐는 저축이 불가능하고 억지로써야하기때문


출처:http://goeyu.com/m/view.php?id=freeboard&no=151896
SNS로 공유하기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