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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의 무서움을 모르면서 비혼을 외치는 mz [106]

1 허니라차 | 2023-10-15 23:59:28 | 조회 : 19576 | 추천 : +46


우리삼촌이 밥벌이 되는데 비혼이다.


부모님세대는 그냥 직장만 있으면

중매든 뭐든 바로 결혼했잖아?


우리삼촌

20~30대에 잘나갔고

그때는 개념도 제대로없는 비혼주의 외치면서 결혼안했다.


40대에 휘청였지만 50대인 지금도

예전만큼은 그냥저냥 잘먹고산다


2000년도쯤

아우디a6뽑고 내가 벤츠인지 아우디인지

분별도 안되는 잼민이 시절에

내앞에서 자랑하는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근데 지금까지 결혼 안했다

물론 기회도 있었지.

지금은 어떤줄아냐?


명절때마다 겨우 모이는 가족행사 

외로워서 주절거리는게 눈에보이고

목가죽이랑 얼굴가죽 다늘어져서 늙고 초라한

외로운 인간일뿐이다.


나이들수록 엄청나게 많은돈 아니면

주변에 사람은 가족이외에는 사라지고

인간이 혼자 늙는다는건 정말 초라하다.


연예인들 모태아름다움과 말도안되는돈 보면서 환상갖지말아라,

비혼으로 멋지게 늙는다는사람

두눈으로 그 실상을 본적없으면

비혼이 꿈이다 이런말 함부로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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