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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버스 후기(약스포) [4]

9 피파치 | 2023-08-09 16:51:26 | 조회 : 1555 | 추천 : -


1. 출연진

딘딘, 박나래, 꽈추형 3대장있음 나머지는 츠키, 이시영 덱스, 조나단-파트리샤남매, 노홍철 일캐 메인 주인공이고, 서브로 유희관, 김병만이 나옴.

촬영시기는 덱스가 유명해지기 전이고 그냥 논란있고, 비호감인 사람들이 꽤 많음.

츠키는 귀여움.


2.제작비 엄청들어간게 보임.

촬영장, 소품, 좀비 연기자 전부 돈좀 썼다는게 느껴질정도로 준비 잘됨. 스케일 좋고 스토리도 좋음.  좀비예능이나 영화, 드라마라는 느낌보다는 좀비게임 플레이하는 느낌임.


3. 볼만한 요소

요즘 나오는 좀비물답게 좀비 분장이 잘되있고 음악이나 기타 요소가 생각보다 긴장감 있음. 주인공들이 장소 옮겨가며 탈출하는 스토리임

앞서 말한 게임처럼 초반 스토리를 주도하는 npc들이 어느정도 스토리라인을 잡고 가기때문에 좀비에 대한 정보나 현재장소에 대한 정보를 시청자 입장에서 빠르게 얻을 수 있음.

실제로 출연진이 좀비에게 물려 죽거나 좀비가 되는 장면이 긴장감을 줌.

4. 보면서 느낀 단점.

나래이션이 자꾸 긴장감을 풀어버림. 좀비물인데 나래이션은 좀비에 물린 인간도 자꾸 인간동료인것처럼 물린 사람 격리하거나 두고간다하면 쓰래기로 몰아감. 

박나래가 그냥 너무 발암임. 전방십자인대 끊어진 시기의 촬영이라 솔선수범은 안돼는건 아는데 남한테 자꾸 뭐라하면서 몰아가는게 나혼자산다 기안이 딘딘이랑 노홍철이 됨. 나래이션이나 자막도 저 둘이 나쁜놈인것처럼 상황을 몰아감. 

출연진이 멍청해지면 좀비도 이상해짐. 누가봐도 물릴 상황인데 안물리는걸로 봐서 대본은 없지만 어디서 누가 좀비되는지는 정해져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음.


총평

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음.

초반부 4화는 볼만했음. 후반부 4화는 솔직히 덱스 없었으면 성립이 되나? 싶음.

처음부터 끝까지 박나래가 짜증나게함. 특유의 말투가 심히 거슬리는데 이게 싫음 보지말고 그래도 견딜만하면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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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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