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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더에이트쇼는 천우희가 더 노출 했었어야 했다. [1]

23 에어컨을틀어라 | 2024-06-05 02:35:52 | 조회 : 324 | 추천 : -


처음 천우희가 마음대로 공용시간을 사용하고

다같이 하자고 해놓고 본인은 안한다는 막무가내 억지를 부릴때

아무도 그걸 처벌하거나 제지하지 못했던 이유가 뭘까?

아무리 생각해도 그럴만한 이유가 없음.


그리고 후반부 전세가 역전이 되고 나서도

다른 애들에겐 다 작게나마 보복을 했지만

천우희에게만은 보복하지 않았던 이유? 이것도 솔직히 이해할 수가 없음


그리고 6층이 천우희에게 그렇게나 우호적이고 호위무사 역할을 하게된 이유?

한번 섹스를 했기 때문에 그랬다? 

딱봐도 양아치 같은 6층이 섹스한번으로 여자의 꼬봉이 되는 설정은 부자연스러움.



이걸 모조리 해결할 방법은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지만

그나마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는건

천우희가 꽤 높은 수준으로 남성 참가자들에게 섹스 어필을 할 수 있는 캐릭터였어서 

남성들 전체가 천우희와의 섹스에 대한 강렬한 환상과 욕구를 가지고 있었어야 그나마 가능한 이야기가 됨


그럴려면 6층과의 섹스신도 강렬하게 공개했어야했고

의상도 화려한 드레스 이런것보단 노출이 심한 의상으로 남성 참가자의 이목을 확실히 잡으면서

자연스럽게 터치하고 성적인 은유가 담긴 농담도 하면서 캐릭터를 쌓았어야함


감독도 그걸 알고 있었다고 보이는게

3층의 환상?꿈?을 통해서 그런 이미지를 약간이나마 보여주려고 했지만

그런 3층마저도 그냥 8층을 미친년 쌍년 정도로 생각했고 다른층 남자들은 아예 그런 낌새도 없었음

그리고 그게 자연스러운거 보면 실패한거임.



유교탈레반 한국이라서 안한건지

천우희가 캐스팅 과정에서 노출이나 베드신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힌건지

무슨 이유인진 몰라도 

그런 장면이 당연히 있어어야하는 흐름에서도 보여주지 않은게 좀 이상할 정도임.

유럽 작품이면 천우희는 물론 4층5층도 오지게 섹스하는 드라마였을거고

미국 작품이었어도 천우희 캐릭터는 꽤 여러번 섹스신이 나오는게 자연스러운 캐릭터였을건데...


역시 한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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