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방황하기 좋은 노래 10년전에도 방황했지만 또 듣는 노래 [8]

이병 와문석 | 25-12-14 10:29:06 | 조회 : 4421 | 추천 : +7



잠깐 20대 초반에,

밤새도록 술을 먹어봤지만


이제 밤에 술먹기 시작해서 아침까지 술먹는게 다반사가 됬네요.

여자친구 있었을땐 상상도 못할 일이었는데..


그냥 이런 내 삶이,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하네요.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없으면 진짜 망가지기 쉽상이라 느낍니다


뭔가 주위에 아무도 없는거 같은 느낌이라

정서적으로 너무 빡세다는 느낌?


최근 직접은 아니라

이메일로 사람들을 많이 상대하는게 많다보니 멘탈이 덜렁덜렁하는듯합니다.

한국어로 쉽게 표현할수도 있는게 아니라 답답한 것도 한 몫합니다.


대학교 때,

취기에 자고 있던 전 여친한테 전화해서 괴롭혔던

저의 최악의 전남친 플레이리스트  노래는 이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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