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 연습하다 심해갔따 [13]

이병 마리카다이스키 | 16-10-13 10:43:39 | 조회 : 3814 | 추천 : +10


 주포지 힐, 탱이라 딜러 할 줄 아는게 솔져밖에 없어서 요즘 리퍼, 맥크리, 겐지, 파라 일반에서 연습하다가 잘된다고 생각하는 맥크리, 리퍼를 경쟁전에서 연습하는데 3300에서 2600까지 떨어짐ㅠ

 지금 2700인데 여기 애들 보이스 하는데 브리핑은 안하고 남탓만함

 다이아에서 아나 승률 60퍼 중반대였는데 여기서 주구장창 져가지고 53퍼?로 떨궈짐 ㅅㅂ

 오늘 새벽에 젤 웃겼던게 난 피곤해가지고 닥치고 겜하는데 지들이 앞에서 나대다 다 짤려놓고 힐안들어온다, 아나 바꿔라, 좆도 못하면서 왜하냐 이지랄 하는데 마지막에 상대팀들이 아나 빼고 다못한다고 해서 멘탈은 살렸음ㅋㅋ 진짜 트레만 서너번 짤라주고, 힐 금에 로드, 맥크리 궁 다 재우고, 나 물던 탕커들 뒤에서 다재우고 싸워도 지는걸 아나탓 하길레 놀람

 근데 보이스로 내 욕하던 애들중에 계집년 하나 있었는데 걔가 "님 여자 만나본적도 없죠?" 이러길레 뜨끔 했음

 그래도 심해오면서 다행인건 양학하면서 맥크리 실력 엄청 늘었음

 결론은 심해에선 아나 안하는걸로.. 떠먹여주지 않으면 못먹는 애들이 좀 있어서 떠먹여주는 자리야가 최고인듯
SNS로 공유하기
  • 병장 형님들안녕~9년 전 | 신고

    진짜 그 새끼들은 보이스 왜 키는지 모르겠음
    꼭 뒤지고 나서 뒤에 리퍼 있다라던지
    남탓만 존나함
    심지어 보이스로 염병해도 안들음ㅋㅋ 베스트 댓글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