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대 심해 체험 [20]

상병 방벽앞딜딸 | 16-10-26 17:57:45 | 조회 : 3951 | 추천 : +19


아는 선배꺼 1200점인데 진짜 부탁을 하더라 골드만 찍어 달라고 그래서 좀 몇판 해줫는데 
심해애들 진짜 순수하다 그리고 챔프에 대한 이해도가 진짜 낮다.. 
근데 진짜 열심히 하더라 지들 끼리 작전짜고 지하로 이층으로 세명 세명 나눠서 하고 동영상 본건 있는지 조합도 맞추고 근데 파라가 왕이며 토르비온은 황제며 바스티온은 신이다 변함이 없다 
근데 진짜 열심히 한다 라운드 끝날때 마다 다시 잘해 보자고 도닥여 주고 시마다 일족 나오면 믿어주고 플레 다이아 보다는 인성 ㅅㅌㅊ 인듯 순수하다 하면 뭔가 양민학살이지만 그래도 져도 기분안나쁘고 
그리고 유저가 별로 없는지 같은사람 계속 만난다 혁이 라는 한조라는 유저 5판 만나서 친추도 했다 
심해라고 해서 무시하지말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게임하는 얘들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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