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오버워치 티어 못믿겠음 : 오버워치 : 와이고수

mp3내일꼭돌려줘 | 16-12-14 12:41:16 | 조회 : 995 | 추천 : -

롤을 2년가까이하면서 플레4 까지가고 접어서 누가 다이아라 그러면 와 다이아 까지 갔네 이러는데

오버워치는 시작한지 5개월만에 다이아찍고 솔직히 4개월 2주동안 플래 2600에서 머물다가 3일만에 다이아 3150점으로 갑자기 올라간 케이스이고

매게임할때 최선을 다했지만 솔직히 추가시간에 억지로 들이밀고 버티고 이긴 게임도 많고 해서

오버워치하면서 누가 다이아라고 하거나 마스터라고 하면 뭔가 우와 하는 느낌이없음

아마 오버워치가 한판당 20분정도면 끝나고 티어간 이동할때 승급전 같은게 롤 처럼 3판 2승아나 5판 3승 같지가 않아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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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팡9년 전 | 신고
롤은 6개월만에 다이아갓는데 옵치는 5개월동안 골플왓다갓다함 롤로치면 실골왔다갓다하는건데 걍 재능차이아님? 뭐 롤할때보다 티어올리고 싶은 욕구가 적긴함

산티안9년 전 | 신고
그냥 상위분포비율을 잘못 잡아서 그럼 롤은 실력 비례 티어가 깔끔하게 나뉘어져있는 반면에 오버워치는 다이아 문턱이 고작 상위 10% 이고 플레는 전체 비율 20% 정도나 있음 롤의 경우에는 플레 문턱이 상위 10%이고 다이아가 상위 2% 정도로 정말 실력파들이 있는 반면에 오버워치는 플레와 다이아가 너무 흔해 빠짐 그런데 사람들의 롤의 티어제와 비슷하다고 착각해서 오버워치에서 플레랑 다이아 달고 우쭐하는 경우가 다반사임 롤로 치면 골드에서 플레 정도임

원정의9년 전 | 신고
@산티안표본이 너무 적어서 상위분포율이 그런가 롤유저가 옵치유저보다 더많음? 옵치도 인기는 많은거 같은데 fps게임이라 롤유저가 더많은가..?

산티안9년 전 | 신고
@원정의게임 망할 정도로 사람이 부족한거 아니면 상관없음 어디까지나 % 개념인 상대평가라서 충분히 실력대를 나눌 수 있음
굳이 따지자면 롤 유저가 좀 더 많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오버워치와 롤 둘 다 비등비등한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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