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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의 이번 일본전 후기(논리정연 주의)

소령 와이밑수 | 25-07-16 14:46:31 | 조회 : 58 | 추천 : -


흑인 데려오면 어쩌라고 ㅋㅋㅋ

애초에 스포츠라는게 그 나라 혹은 그 소속 집단 사람들의

피지컬적 우월성을 통한 우월감을 느끼기 위한 건데


흑인 백인 섞인거면 몰라 스피드와 유연성, 스트랭스 이런 분야적인 차이기도 하고

수백 수천 년 전부터 흑노예 잡아들이면서 섞이고 했으니까 그 인종 자체로 볼 수 있는데

과학/통계적으로 피지컬적으로는 장애인/비장애인으로 수준으로 차이나는

백/흑인과 똥양인이 섞이는 건 좀 아니지 않나?


막말로 수천년 전에 지금의 경상도, 신라 쪽에 중앙아시아, 즉 세미백인의 피지컬이 섞였다

일본 애들이 백제에서 이주해 간 민족과 원래 살던 조몬인(태국인)이 섞였다


이런 건 애초에 인종의 시초급으로 보고 최소 수천 년이 지나서 못박힌 수준인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 뭐 물론 막말로 일녀, 흑남 한쌍을 국가기관에서 잡아다가 강제로 교배시킨 건 아니라지만

최소한 아시안컵 정 아니면 역사적으로 황인종만이 존재했던 동아시안컵에서만큼은 피지컬적 상위인종과의 혼혈은 데려오는 게 사기라고 봄


쨋든 그렇게 수백수천년 이전의 이야기이면 모를까 1세대, 혹은 아무리 길어도 일본 혹은 동아시아권에서 혼혈이 대중화 된 게 2세대밖에 안 됐는데

아직까지는 좀 인식의 비판이 있고 나도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즉 이건 일본이 이겼다고 보기엔 좀 애매하다 라는 게 나의 생각임


더군다나 이번엔 그 흑인이 유일한 골을 넣은 애고 ㅇㅇ


추가로 토종 한국, 일본인 황인종으로만 경기 했으면 우리가 이겼을 거라고 본다

선수들도 한국 2군, 일본 4군 이러는데 인구수 차이, 30년 일찍 선진국 입갤해서 스포츠 등에 만들어진 유스 진출 계약 등의 시스템 차이, 스폰 붙여서 유럽파 대거 보내는 차이

등을 고려하면 한국은 1군을 제외한 2군부터는 걍 비유럽파 수준이기 때문에 각국의 비유럽파 vs 비유럽파로 보는 게 가장 합당함


위의 근거가 우리가 아무런 스폰서나 유스 진출 계약 등의 시스템 없이 피지컬적인 순수 국가 베스트11으로만 떴을 때의 결과값인

역대 1군 전적인 42승 16무 23패 라는 결과가 그것을 증명해주기 때문


그니까 살짝 이런 기분임


본인이 운동 선수를 지망하고 프로준비생으로 있었는데

옆집 자녀와는 반쯤 경쟁관계로 있다가

옆집 부모보다 우리 부모가 월등하게 피지컬적으로도 우월하고 돈도 많이 벌었는데

옆집 부모의 사기로 우리 집안의 사업이 부도나고 우리집은 망하고 옆집은 갑자기 부유해져서

갑자기 돈 써서 몰래 불법적인 스테로이드도 맞고 우리집은 밥도 제대로 못 먹고 허약해져서

그동안의 대회는 5배 정도의 차이로 발리다가

최근 들어서 갑자기 3연승 5연승 등을 함

유전자는 결국 변하지 않지만 우월한 것 마냥 포장해서 뽐내는 그런 느낌임


지금의 쪽바리들이 ㅇㅇ 비유 딱 알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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