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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염보성이 대단했던 증거. [2]

준장 Lied | 18-06-09 17:37:20 | 조회 : 810 | 추천 : -


문광부 정 장관 "e스포츠 위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염보성.jpg                      

문화관광부는 정동채 장관이 24일 프로게이머와의 오찬간담회에서 프로게이머의 애로사항, e스포츠의 발전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프로게이머들은 ▲프로게임단의 활동기반 강화 ▲열악한 비기업 게임단에 대한 관심과 지원 ▲군입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e스포츠 환경의 조성 등에 대해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문화관광부는 한국e스포츠협회와 함께 e스포츠 기초인프라를 조성하고 프로게이머의 활동기반을 강화하는데 가능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최근 언론에 보도된 e스포츠 상무단 등 병역관련 문제는 국방의 의무 및 현 병역제도, 국민적 정서 등을 고려할 때 쉬운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하고 프로게이머들이 안정적으로 e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국방부 등 유관부처와 함께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 장관은 "프로게이머들은 ‘공인으로서의 자세’를 가지고 일반 청소년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교양과 문화인식을 가져야 한다"며 간담회에 참여한 프로게이머들에게 이러한 뜻을 담은 교양추천도서 `살아있는 우리신화`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임요환, 홍진호, 나도현, 변은종, 강도경, 서지훈, 서지수, 이종미, 염보성, 김현진 등 프로게이머 10명과 김은동 프로게이머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임요환, 홍진호, 나도현, 변은종, 강도경

김현진, 서지훈, 염보성, 서지수, 이종미.....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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