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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군 사과문 속마음과 올바른고쳐쓰기 [10]

소위 아부라카다부라 | 18-06-14 17:34:05 | 조회 : 551 | 추천 : +11



1.

유튜브 다시보기나 제 방송국 다시보기로 다봤는데
그냥 물타기입니다.

 

얘기가 오고갈때 너무 짜증나서 내가빠진다고 말한게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건 디스코드 안들어가겠다는 의미였습니다.


속마음 : 어떻게든 변명거리 찾긴했다.

올바른 고쳐쓰기 : 그전날 저의 경솔한 발언 사과드립니다.

 

 

 

 

 

"똥게임이다" "암걸린다." "존나 못한다" 이런 얘기 물타기가 되면서

제 방송 채팅창도 물들어있길래

기분이 확상했습니다. (당장 내일 경기라 예민했나봅니다.)

 

속마음 : 봐봐 솔직히 니들도 내상황되면 존나 빡친다니까?

올바른 고쳐쓰기 : 저도 팀원들 경기 보면서 놀리고 장난치고 했는데 그당시 감정컨트롤이 안됐습니다. 죄송합니다.

 

 

 

 

 

 

어찌됐든 대회전에 예민해서 있는 일이기도했고

제가 1000% 잘못한 부분이 있기때문에

팀원 한명한명 디스코드 걸어서 사과했고.

 

속마음 : 솔직히 화낼만해서 낸건데 "어찌됐든" 사람들이 1000% 내잘못이라니까 사과는 했음

올바른 고쳐쓰기 : 변명의 여지없이 제가 잘못한 일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제가 아무리 생각이 없다고 한들....

프로리그 불참선언을 하겠습니까?..

 

올바른 고쳐쓰기 : 제가 일희일비하여 생각없이 내뱉은 말입니다. 다음부터 발언에 신중하겠습니다.

 

 

 

 

2. 엔트리는 여러사람 말을 들어봐야하니 넘어가고


3. 정우형과의 관계

 

 

어제 같은경우는 솔직히 말해서 정우형에게 실망도 많이했고,

상처도 많이 입었습니다.

 

속마음: 매새끼 그렇게 안봤는데 진짜 개새끼더라 진짜

올바른 고쳐쓰기 : 제가 잘못했지만 제가 사과하고 지나간 일을 다시 언급하니 저도 당황스러웠고 잘 대처하지 못했습니다. 

 

 

 

CJ팀 처음시작할때부터 GTB(기뉴다 팀배틀) 했을때 생각나기도했고

(그때는 제가 주장이었습니다.)

무언가 주장이라는게 압박스럽다는거 잘알기에

정우형 옆에서 서포트를 해줄수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도 많이했었구요.

 

 

그 일중에는 별다른거 없이

팀복도 제작하구, 그리고 혼자 힘들만한것들 개인카톡으로 얘기도 나눠보고,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줄알았는데.

오히려 마무리하는 술먹방에 고마웠다는 말한마디 바란것도 웃기겠지만...

내용전개 하나도없이 오히려 저에게 상황 꽂힌게 당황하기도 했고

둘째로 그런생각을 가지고있었다는거 자체가 너무 슬프기도하고 모든게 무너져버린것만 같았습니다.

 

속마음 : 내가 시발 매새끼 얼마나 많이 도와줬는데 술쳐먹고 말을 저따위로함?

올바른 고쳐쓰기 : 하지만 저도 크진 않아도 어느정도 팀에 여러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됐든 정우형이랑은 오늘 일어나자마자 연락해서 잘 풀었고,

사람이 좋은걸 알기때문에 그간 쌓였던것도 많았을거고, 힘들었을겁니다.

비록 끝이 좋진않았지만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 너무 감사드리며

조만간에 팀원들 모두 모아 뒷풀이자리 만들겠습니다.

팀원들 모두 너무너무 고생했고 다음에는 더욱더 단단해지는 CJ팀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속마음 : 매새끼가 사과 하길래 일단 받아는 줬는데 존나 억울해서 못참겠어서 공지 씀

올바른 고쳐쓰기 : 그치만 제가 잘못한 부분이 크고 정우형도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려 끼쳐드려서 죄송하고 다음부터 한번더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불편드려서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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