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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Code A 5일차 프리뷰 - 이승현 VS 조성호, 이번 코드 A의 최고매치업! [4]

소장 FC Bayern | 15-07-16 14:24:53 | 조회 : 749 | 추천 : +1



[ GSL 프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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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일, CJ 프로토스의 주축이 되어보자! / 사진출처 : 인벤)


최성일(CJ, 프로토스) vs 정지훈(스베누, 테란)


상대전적 : 2승 1패 정지훈 우세 (3판 2선승제 승리)


< 양 선수의 최근 다전제 5경기 통계 >


2015년 7월 5일

레이팡컵 패자조 7라운드

vs 백동준 0 : 2 패배

2015년 7월 7일

Gifinity Summer Masters 유럽예선 32강

vs Elroye 1 : 2 패

2015년 7월 5일

레이팡컵 패자조 6라운드

vs 김성한 2 : 0 승 

2015년 7월 7일

Gifinity Summer Masters 유럽예선 64

vs Zanster 2 : 0

2015년 7월 5일

레이팡컵 패자조 5라운드

vs 강민수 2 : 0 승 

2015년 7월 6일

2015 케스파컵 시즌2 16강

vs 김준호 0 : 3 패 

2015년 7월 5일

레이팡컵 패자조 4라운드

vs XY 2 : 0 승 

2015년 6월 25일 

스타리그 시즌3 예선 오전A조 승자 8강

vs 전태양 0 : 2 패 

2015년 7월 5일

레이팡컵 패자조 3라운드

vs MacSed 2 : 0 승 

2015년 6월 25일

스타리그 시즌3 예선 오전A조 승자 16

vs 이우재 2 : 1 승


최성일 최근 다전제 5경기 4승 1패 / 세트스코어 8승 2패 (80%)
정지훈 최근 다전제 5경기 2승 3패 / 세트스코어 5승 6패 (45.4%)

정지훈의 경우에는 WCS 국가별 제한적 쿼터제를 강화한 이후에 한국무대에 돌아왔지만, 스타리그와 GSL 모두 2시즌 연속 본선진출에 실패하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케스파컵 시즌2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하는등 자신의 실력을 뽐내고 있다. 이런 정지훈에게 GSL에 복귀할 최고의 기회가 왔다.

최성일은 증명의 시간이 왔다. CJ에는 김준호를 필두로 감독의 총애를 받는 변영봉, 갓습생 김정훈까지 차고 넘치는 프로토스 선수들이 존재한다. 이런 상황에서 그가 팀에서 기회를 잡으려면 이번 GSL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는 수밖에 없다.

분위기상으로 최성일이 괜찮아보이지만, 정지훈의 관록도 녹록치 않을것이다.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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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유니폼을 입고 진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 / 사진출처 : 포모스)

정우용(CJ, 테란) vs 서성민(KT, 프로토스)

상대전적 : 4승 1패 정우용 우세

2014년 6월 17일 - 2014 프로리그 4라운드 3주차 CJ vs MVP - 정우용 승리
2014년 3월 25일 - 2014 프로리그 2라운드 5주차 CJ vs MVP - 정우용 승리
2014년 1월 8일 - WCS Korea S1 오전조 예선 D조 - 정우용 2 : 1 승리

< 양 선수의 최근 다전제 5경기 통계 >


2015년 7월 5일

레이팡컵 패자조 3라운드

vs 강민수 1 : 2 패

2015년 7월 13일

IEM 시즌10 게임스콤 한국-대만 예선 1라운드 8강

vs 이신형 0 : 2 패

2015년 6월 25일 

2015 스타리그 시즌3 예선 오전 A조 패자조 1라운드

vs 김도욱 1 : 2 패

2015년 7월 13일 

IEM 시즌10 게임스콤 한국-대만 예선 1라운드 16강

vs 남기웅 2 : 0 승 

2015년 6월 25일 

2015 스타리그 시즌3 예선 오전 A조 승자조 4강

vs 전태양 0 : 2 패 

2015년 7월 13일 

IEM 시즌10 게임스콤 한국-대만 예선 1라운드 32강

vs 최재성 2 : 0 승 

2015년 6월 25일

2015 스타리그 시즌3 예선 오전 A조 승자조 8강

vs 황강호 2 : 0 승

2015년 7월 1일 

MSI 마스터스 2015 한국예선 32강

vs 김도욱 0 : 2  

2015년 6월 24일

케스파컵 시즌2 예선 5조 4강

vs 정지훈 0 : 2 패

2015년 6월 25일

2015 스타리그 시즌3 예선 오후 E조 패자조 1라운드

vs 송병구 1 : 2 패 


정우용 최근 다전제 5경기 1승 4패 / 세트스코어 4승 8패 (33%)
서성민 최근 다전제 5경기 2승 3패 / 세트스코어 5승 6패 (45.4%)

KT에 입단한뒤, 프로리그 출전 경험이 없는 그다. 다른 KT 주전들은 이미 최소 한리그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 그 역시 출전기회를 받고 자신의 자리를 잡으려면 개인리그에서 자신의 실력을 선보여야 한다. 괜찮은 테란전을 갖춘 그의 상대는 CJ 테란의 에이스, 정우용이다!

정우용은 최근 분위기는 좋지 않다. 3티어 대회나 스타리그, 케스파컵 예선에서도 연달아 고비를 마셨다. 게다가 중요한 대회들에서는 항상 프로토스를 상대로 고배를 마셔왔다. 하지만, 본인의 2014년 첫 GSL 진출을 이루어냈던 상대였던 서성민을 상대하는것은 그에게 좋은 일이다.

상대전적으로만 따지면 정우용이 훨씬 유리해보이지만, 그것들은 모두 2014년, 약 1년전의 기록들이다. 서성민의 테란전과 정우용의 토스전. 서로 자신있는 종족전이 만났기에 경기는 치열해질 전망이다. 최종전까지 갈 가능성이 있다. 이런 두 선수의 경기가 이번 일차 경기를 고조시키는 재밌는 매치업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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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우승자님? GSL은 가셔야죠.. / 사진출처 : 데일리이스포츠)

이승현(KT, 저그) vs 조성호(진에어, 프로토스)

상대전적 : 이승현 5승 0패 압도

2015년 5월 7일 - 2015 스타리그 시즌2 C조 - 이승현 2 : 0 승
2014년 12월 15일 - 2015 GSL 시즌1 예선 오전조 패자조 1라운드 - 이승현 2 : 0 승

2013년 9월 17일 - 2013 GSTL 조별리그 1라운드 3주차 스타테일 vs SouL - 이승현 승리


이번 경기가 싱겁게 끝날 수도 있는 이유. 바로 이승현이 조성호를 상대로 한번도 진적이 없기 때문이다.


< 양 선수의 최근 다전제 5경기 통계 >


2015년 7월 14일

IEM 시즌10 게임스콤 한국-대만 예선 2라운드 패자조 3라운드

vs 김도우 0 : 2

2015년 7월 13일

IEM 시즌10 게임스콤 한국-대만 예선 1라운드 32강

vs 김기용 1 : 2 패 

2015년 7월 14일

IEM 시즌10 게임스콤 한국-대만 예선 2라운드 패자조 2라운드

vs 김대엽 2 : 1 승

2015년 7월 9일

2015 스타리그 시즌3 첼린지리그

vs 전태양 1 : 3 패 

2015년 7월 14일

IEM 시즌10 게임스콤 한국-대만 예선 2라운드 승자조 8강

vs 이신형 0 : 2 패

2015년 7월 2일

MSI 마스터스 2015 한국예선 2라운드 16강

vs 이신형 0 : 2 패 

2015년 7월 10일

2015 스타리그 시즌3 첼린지리그

vs 한이석 3 : 1 승

2015년 71

MSI 마스터스 2015 한국예선 1라운드 16강  

vs 김준혁 2 : 0 승 

2015년 6월 24일

2015 케스파컵 시즌2 예선 1조 8강

vs 김정훈 1 : 2 패

2015년 7월 1일

MSI 마스터스 2015 한국예선 1라운드 32강

vs 서태희 2 : 1 승 


이승현 최근 다전제 5경기 2승 3패 / 세트스코어 6승 8패 (42.8%)
조성호 최근 다전제 5경기 2승 3패 / 세트스코어 6승 8패 (42.8%)

이번일차 GSL Code A 최고 빅매치다. 이승현은 양대 본선이라는 몇안되는 업적에 도전하고, 반대로 조성호는 양대 챌린지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지 않기 위해 이승현이라는 현존 저그 최고의 플레이어중 하나를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

최근 맵들의 밸런스는 토스에게 웃어주지 않는다. 그렇기에 조성호가 어떤 맵들에서 어떤 전략을 들고나올지가 궁금하다. 테란들에게 뺨을 맞고 저그에게 화풀이를 할 수 있을까?, 반대로 이승현은 최근 주요 경기들에서 토스들에게 발목잡히면서 떨어졌다. GSL S1 챔피언이 GSL 마저 떨어지는 것은 본인에게도 용납이 되지 않을것이다.

과연 둘중 누가 GSL에 진출해 우승에 도전할 자격을 얻게 될지, 오늘 6시 30분에 확인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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