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L 시즌2 플레이오프 1라운드,정선대와 늪지대가 맞붙는다.

두 팀 모두 풀리그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했고,이번 경기는 어느 한쪽이 확실히 우위라고 보긴 어렵다.

다만 엔트리 구성과 최근 경기 흐름을 보면정선대 쪽이 좀 더 전체 라인업이 고르게 안정돼 있다는 인상이 있다.

//갓티어: 조기석(T) vs 유영진(T)

조기석은 최근 테테전에서 초중반 싸움이 정교해졌고,

운영형보다는 템포 빠른 전개에 강점을 보이는 스타일.

유영진은 안정감 있는 운영형 테란으로, 후반 체제로 갈수록 강해진다.

하지만 전체적인 폼은 유영진이 근소 우위라는 평가.

유영진 승리를 예측합니다

//잭티어: 진영화(P) vs 김범수(P)

PvsP는 결국 빌드 싸움인데,

진영화는 초반 빌드 다양성과 압박에 능하고,

김범수는 안정적인 운영 위주 플레이를 선호한다.

최근 성향상 진영화 쪽이 더 적극적이고 준비된 빌드 가져올 가능성 높음.

진영화 승리를 예측합니다.

//2티어: 애공(P) vs 하블리(Z)

애공은 중후반 힘싸움에서 성과 좋은 편. 상성상 저그가 약간 유리하긴 하지만,

애공이 초중반 수비 + 역공 루트 잘 짜오면 해볼 만함.

예상: 하블리 승 (6:4)

//3티어: 기나(P) vs 소심(T)

기나는 기복 있지만 테란전 감각 좋다는 평가 받고 있음.

소심은 운영은 단단하지만, 순간적인 판단력에서 밀리는 장면 종종 나옴.

컨디션에 따라 기나 쪽이 한 방 있을 수도.

예상: 기나 승 

//4티어: 슬아(Z) vs 빵리나(P)

슬아는 안정적인 저그 운영형 스타일,

빵리나는 저그전 한타에서 강한 인상 남긴 적 있음.

하지만 슬아가 최근 꾸준히 경기 나온 만큼 흐름 좋다고 판단.

예상: 슬아 승 

//5티어: 금선(T) vs 두디(Z)

두디는 빌드파 저그로 초반 변수 적고, 운영에 집중하는 스타일.

금선은 기복 있지만 공격적 플레이로 게임 빠르게 끝내는 성향도 있음.

빌드 맞으면 금선이 한 세트 가져갈 가능성도 존재. 금선의 우세를 점침

//7티어: 빵미유(Z) vs 선정은(T)

빵미유는 테란전 연습량 많고, 경기 내적으로 안정감 생겼다는 평 있음.

선정은은 운영 스타일이지만 리스크 있는 상황 대처에서 종종 흔들림.

테저전 상성까지 고려하면 빵미유 쪽이 앞선다.

예상: 빵미유 승 

//8티어: 핑핑(Z) vs 은서(P)

핑핑은 하위티어 기준으로 최근 감각 좋은 저그 중 하나.

은서는 초반 안정적인 빌드 선택이 강점이나, 공격전환이 다소 느림.

맵이 좁거나 러시 타이밍 빠르면 핑핑 쪽이 유리하게 풀 수 있음.

예상: 핑핑 승

최종 예상 스코어: 정선대 5 – 3 늪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