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시황 ..(불러드, 윌리엄스-2024년 금리인하?) [17]

41 복음의스린이 | 2022-11-29 20:14:15 | 조회 : 3592 | 추천 : +6


을 아까..폰으로 적은걸로 대체하려다가 저의 금융공부를 위해서.. 그리고 생각하는게 있어서 좀 적어보고자 합니다.


여기에 글 적으면 비추만 해주시공 ㅠㅠ 별로 안보시는것 같아서.. 며칠전에? 펨코 ?잠깐 놀러가서 한바닥 적고왔는데..

제가 와이고수에 처음 글 쓰면서 선생님들께서 주셨던 반응?같은걸 비슷하게 볼 수 있어서 신기했고.. 그만큼 비슷한 사이트에서의 상이한 느낌은.. 아마 제가 틀린 전망을 많이 해서 그렇겠죠? 반성을..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와이고수가 저의 메인플레이스(?)라는 점..ㅋㅋ열심히 쓰겠슴다..(이유는..가볍게 적기에 너무나 좋음..ㅋㅋ)


일단.. 제목과 같이 어제 느꼈던 이야기나 분위기..정도 적어보려고 합니다. (음슴체 ㄱ)


어제 보면.. 제임스불러드총재, 뉴욕연준 윌리엄스 총재가 나와서 2024년을 강조했음.

세인트 연은 총재 "FOMC 더 공격적일 위험 과소평가"(상보)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이거보고 드는생각.

1. 님들 아시다시피 금리 정하는애들의 전망이 있고, 그걸 점도표라고 알고있잖음.?.. 그게 9월 FOMC당시 4.5정도가 미디움값이었는데, 2024년을 금리 인하기로 보면.. 4.5가 나올수가 없음. 즉, 점도표의 금리 인하기가 뒤로 밀려날 수 있음을 반드시 생각해야 하고, 이에따라 FOMC이전이나 이후부터 2년물 금리가 더 제약적인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을것 같음. 그럼 실물경제에 주는 타격 또한 더욱 커질 수 있을거고.. 아무튼 2024년 이야기 하는걸 보니.. 점도표 금리인하 전망이 뒤로 밀려날것 염두에 둬야할 것 같음.


2. 기사의 제목이 관건임..

이게 왜 관건이냐면, FOMC가 더 공격적일 위험을 시장이 과소평가 하고 있다..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이를 표제로 달았는데..

저와 님들이 잘 알고있는.. 연준리딩. 주식시장 연준리딩에 따르면, if, 12월 FOMC까지 시장이 올라준다? 그러면 FOMC에서 몽둥이 들고 때리겠다는 의미가 됨.. 1번의 점도표와랑 같이 생각해볼 수 있을듯?


3. 파월의장이..잭슨홀때처럼 이를 갈고 나올수도 있고, 아니면 원론적인 이야기, 이미 알려진 이야기들을 할수도 있고.. 그거는 결과를 봐야 알 것 같음.

이번주 PCE나오고, 고용보고서 나오고, 파월의장 발언있고.. 변동성이 커질 수 있겠는데, 

만약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관점을 갖고계신 분들이라면.. 이 이슈들만 넘어가면 그담주는 블랙아웃주간이자 연말랠리 기대로 증시가 올라갈 수 있는 그림이 그려짐.

따라서, 이번주 변동성좀 보이고 다음주 오르게 되면.. 그다음엔 CPI와 FOMC 두개가 남는데.. 그때는 정말로 정말로 조심해야 할 때가 올 수도 있음. 이게 첫번째 가정.


두번째 가정은.. 지금부터 조정 받고, FOMC이후 찐 연말에 랠리가 나온다는 전망인데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을것 같음.. 모른다는거고, 만약 그렇게 되면 단기 조정국면이 트레이딩 차원에서의 매수기회겠지??


4. 진짜 2024년이 금리인하냐?

제가보기엔 아닐듯..ㅋㅋ 연준이 역사적으로 보여주는 특징이 있는데.. 얘네들은 긴축할땐 매우 빡쌔게 긴축, 완화할땐 매우 온화한 통화정책을 구사함..

그러니까,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의 긴축 혹은 완화정책을 보여준다는거임.. 왜 그래야만 하고, 왜 그러냐면.. 똑똑한 시장이 이미 알고있고, 반영하고 있는게 바로 우리가 보는 금융시장이라서.. 시장 컨센서스대로 하면 오히려.. 상황이 반대로 감키는 결과가 나오게 됨. 가령 6월 FOMC때 75bp인상하면서 속도조절 이야기 했다가.. 인플레이션이 치솟아오른걸 보고, 잭슨홀 때 파월의장이 각잡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잖음? 이처럼,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통화정책을 구사해야.. 그의 효과가 커지게 됨. 최근들어 연준의 포워드 가이던스에도 의문을 품었는지, 명확한 포워드 가이던스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ECB와 방침을 같이한다는 점이나.. 파월의장이 잘 등판하지도 않고 쫄병들만 보내서 간보는걸 보면, 영민한 시장 상대로 연준이 상당히 고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그래서.. 2020년 코로나때도 경제가 좋아지는데도 불구 오지게(?)돈을 많이푼것과 같이.. 이번에도 경제가 깨지는데도 불구.. 오지게(?)긴축 할 것 같음.

얘네는 원래 그런애들이고.. 그렇게 하면 진짜 40년간 시장이 연준말을 잘 듣게 된다는 걸.. 1980년대 폴 볼커 이후로 경험했지..


따라서 2023년.. 아마 경제가 상당히 고전하는데도 불구하고, 금리인하 안하고 동결하다가.. 경제가 더욱 안좋은 상황에 이르게 될 것 같음.

그러면.. 또 언제그랬냐는듯 금리를 큰 폭으로 내릴텐데, 그 이전은.. 진짜 제약적이고 긴축적인 수준까지 와서도.. 얘네는 야 잘 버티잖아. 25bp씩 천천히 갈게^^라면서 시장을 더 처참히 무너트릴 가능성이 높음.. 


2023년정도에 금리인하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연준이 생각보다 더 쌔게갈것 같고.. 그래서 경제와 인플레이션이 연준에게 항복하는 시점이 빨라질것 같아서임.

2020년 코로나때도 경기침체가 굉장히 장기화될거란 전망이 많았는데, 연준의 정책으로 경제가 생각보다 빨리 턴어라운드 했던것처럼.. 2023년 역시 경기침체가 soft landing할거란 전망이 주를 이루는데도 불구, 연준의 긴축이 경제를 hard landing으로 몰고갈 가능성이 높고, 그리하여 금리인하기가 생각보다 일찍 올거라고 저는 생각함.


그럼 주가는.. 적어도 S&P500이 3,200?아래까진..갈듯?


5. 시황중에 중요한거 하나 있어서..말씀드림. 

바로 팩트셋 EPS전망치가 +9%에서 -2%전망으로 바뀌었음.. 제가 최근에 kospi 2,600 / 에쎈피 4,200을 앵무새처럼 계속 말하고 있는데도 불구.. EPS전망치가 꺾이고 있는걸 보면.. 하..이거 갈 수 있을지 상당한 의문이 생기고 있는 상황임. 따라서.. 전망과 같이 4,200을 간다면.. full short하시면 됨. 말도안되는 주가지수이고, 4,200정도면 per이 한 20되나? 너무 높은수준임.. 아.. 그거 높은것 뭐 어떠냐..하실지도 모르겠음. 2020년에 그랬거든.. 그런데, 이렇게 per높아지려면 가장 중요한 필요조건이 있음. 바로 금리가 낮은수준을 유지해야 함. per이 높더라도 금리가 낮으면 괜찮은데, 연준이 계속 압박하면 4,200은 EPS하향조정과 함께 나락으로 가게 될 매우 위험한 level대임..


6. 6번엔 뭘적지?.. 뭐.. 중국시장관련? 국제금융센터에 있으니.. 참고하시고.. 2023년 하방경직성 나올 이유가 중국이고.. 이머징정도라는것? 제 글 보시면 나름..?? 최근 최저점? 한 18불되나?그정도에서 cweb을 언급드린적이 있고.. 그때 친구한테도 추천해줬는뎅 ㅋㅋ 2023년은 미국 경기침체때문에.. 중국증시 역시 부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봄. 미국이 침체인데 어떤 국가의 주식이 버틸 수 있겠음.. 단, 만약 글로벌 경기가 턴어라운드 하거나, 먼저 상승할만한 주식이 있다면, 단연코 중국이 될듯? 글고.. 연준 금리 동결 이후엔 금투자하면 좋을것 같음. 그리고.. 또뭐있지? 아 시황? 시황은.. 오늘 [중국증시 마감] 中방역 완화 기대·부동산 부양책 등 호재에...3개 지수 모두 상승세 | 아주경제 (ajunews.com)

요내용때문에 오른거다..라고 봐주시면 되고, 판둬둬?라는 기업 실적이 좋아서 어제오늘 반응이 괜찮았던듯?


7. 이거 또 쓰다가 길어졌는데.. 마지막으로 지표전망좀 보시면.. 국채금리 추세가 하방추세라서, 제생각엔.. 웬만해선 막 나쁜일 안일어날것같음.. 그래서 FOMC한 하루이틀 남겨놓고 주식 다 팔면..타이밍은 괜찮을것 같은데.. 일단은 파월의장이 뭔말할지 알 수가 없고.. 잭슨홀미팅 재연할 수도 있으니 리스크on모드로 관찰하긴 해야할듯? 오늘 부동산관련지표 좋을건 없을것 같고.. 고용보고서도 딱히? 좋지 않을것 같음. PCE지표도 별다를것 없을것 같은데.. 시장 변동성은 커질것 같음. 분명한 매파 파월의장 등판하고.. PCE도 해석 이리저리 할거고.. 고용보고서도 경기침체vs인플레 문제에서 왔다리 갔다리 생각을 바꿀테니까..


특히 고용보고서는 님들 아시겠지만..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이 마이너스로 간다든가, 실업률이 너무 치솟으면 그것 자체로 경기침체를 나타내게 됨. 경기침체는 주가의 하락을 의미하기에.. bad is good이 적당히 bad여야 한다는건..꼭 기억해야 할듯. 제임스불러드 총재가 4분기 고용 추세가 괜찮다고 하던데.. 미국에서 세인트루인스 연방준비은행만큼.. 경제지표 많이갖고있는 기관이 없지않음? 그래서 경제전망 하면 제임스 불러드가 top이라는것. 따라서 고용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이야기 믿어봐도 괜찮을수도?있겠지만.. 나쁘지 않은게 얼마나 괜찮은지.. 연준 금리인상에 어떤 영향을 줄지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음.


8. 아맞다..마지막8번 2024년이 무슨의미를 갖는지.. 왜 1년 뒤를 굳이?이야기했는지 생각해보시면 이런거임.. 처음엔 금리 빠르게 올려서 경제를 제약적이게 만드는게 첫번째 목표였고..

두번째는 지난 FOMC에서 최종금리를 "더 높게~유지할게"가 두번째였음. 그런데.. 두번째부터 이상이 생긴게 뭐냐면, 최근들어 실업수당청구건수가 210~220K에서 240K정도로 늘어나고 있고, 제조업지표부터 해서 경제지표들이 깨지고 있는게 관찰됨.. 더 높게 유지한다고 했더니 FOMC에서 발작나오고.. 경제환경이 이를 버틸 수 없음을 감지하고 나서.. 더 높게 유지하는것. 이게 단기적으로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너무 큰 부담을 줄 수 있음.. 그러니 앞으로는 더 높게~!가 핵심이 아님.. 더 높게 가긴 할텐데.. 그냥 연준도 잘 모르는 가운데, 천천히 높게..말 안들으면 금리 올리는거고, 안그러면 동결 하는거고.. 따라서, 지난 FOMC때는 더 빠르게, 높게 까지 했으니.. 다음 FOMC에선 더 길~게가 핵심이 될 것 같음. 2024년 강조한 결정적인 이유가, 더 높게는 일단은..얘네들 알아들은것 같기도 하고, 만약에 더 높게를 계속 강조했다가 채권금리 튀어버리고.. 경기침체가 생각보다 빨리 다가오게 된다면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더욱 더 고통스러워짐.. 그래서 더 길게~라고 하면서 인플레이션과의 장기전을 선포한거라고 보시면 됨. 연준은.. 지속가능한 성장, 경제의 안정성을 목표로 하는 기관이지.. 무조건 금리 올려서 경제 망가트리고.. 그게 아님. 그래서 인플레이션과 싸우는데도 경기침체를 최대한 온건하게 가져가는게 목표이자 바람이 되겠음. 

연준 부의장 "美보다 먼저 금리 올린 곳도 고물가 못 피해"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브레이너드는 팬데믹과 관련한 "부정적인 공급 충격이 장기간 이어지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전 세게적으로 고물가에 기여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급망이 매우 취약하다는 사실은 "과거 몇십 년과 비교했을 때 더 변동성이 큰 물가로 특징지을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할 수 있음을 예고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팬데믹 전만 해도 중앙은행들은 공급 충격을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었다. 유가가 변동성을 보이는 등 공급 충격이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때에 금리 인상으로 경기를 둔화시키는 것은 좋은 정책이 아니라는 점이 일반적인 공감대를 얻었다.

브레이너드는 그러나 팬데믹과 전쟁 경험이 통화정책이 위험관리를 이유로 긴축돼야 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더 추측한다면 노동공급과 탈세계화, 그리고 기후변화로 인한 장기적인 변화는 공급망을 더 취약하게 만들고 미래에 인플레이션 변동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만약.. 브레이너드 부의장 예상대로 장기전으로 간다면? 주식시장 10년박스권 나올수도? 


피곤해서..자러감 ㅋㅋ

굿나잇^^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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