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운남성 쿤밍-리장-샹그릴라 여행 (5) [22]

9 모건 프리먼 | 2020-01-26 16:05:18 | 조회 : 1841 | 추천 : -2


호도협 트래킹 2일차 이어서 쓸께

밤에 별보고 들어와서 전기매트 따땃하게 켜놓고 꿀잠잠. 배낭쌀때 수건 3개정도 챙겼는데 묵는 숙소마다 타월을 줘서 여행하는 내내 한개도 안썼네. 괜히 자리만 차지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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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침날 일어남. 3시 30분 샹그릴라 행 버스를 산밑에서 타기위해 부랴부랴 걸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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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뒤로 해가 뜨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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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해가 진다음에 도착했기 때문에 보지 못했던 중도객잔 HALF WAY 표시를 찍고 체크아웃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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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완전히 떠서 밝아졌다. 중턱에 나있는 길이 인상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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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보이는 폭포의 이름은 관음폭포다. 관음폭포라니 너무 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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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객잔을 지나고 나면 길이 한결 편해진다. 호도협 트래킹에서 가장 힘든 코스는 28밴드인것 같다. 

정상에 오르기 위해 28번의 오르막을 올라야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인데 정신없이 헉헉거리며 올랐더니 어느새 루트가 끝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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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가끔 뒤를 돌아보면 이게 정녕 길인가 싶다. 지나온게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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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폭포에 가까워졌다. 우기로 변해 강수량이 많아지면 위험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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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폭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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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폭포를 통해 내려가는 물은 호도협의 물줄기 까지 닿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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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녕 길이라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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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이뻐서 한장. 기왕 배낭메고 다니는거 최대한 거지처럼 다니고 싶어서 수염을 약 한달동안 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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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길 낭떠러지가 이런걸 두고 말하는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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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밑까지 많이 내려왔다. 뒤를 돌아보니 많이도 걸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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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 코스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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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으로 내려오자 게스트하우스가 많이 보인다. 반대로 여기서 부터 트래킹을 시작하는 여행자들도 있는 모양이다.

호도협 입구에서 예약한 샹그릴라행 버스를 기다리며 마을을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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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에서 조그마하게 보이던 호도협 강줄기가 이제 가까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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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를 기념하며 티나 게스트하우스 옥상에서 맥주 한잔.

 

여기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샹그릴라행 버스를 타야한다.

참고로 여기밥은 맛없다. 여행중 먹은것 중에서 가장 맛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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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다음편이 마지막 편이 될듯.

다음편에 계속,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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