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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섹광고보고 생각난 폰색했던썰 [1]

대위 갑자기질싸 | 18-12-28 06:32:55 | 조회 : 3060 | 추천 : -


휴학하고 잉여처럼살때

돈도없고 여자도엄고  딸만치기도 지겨워져서

여자만나볼려고 여럿 어플받아봄

돛단배니 즐톡심톡영톡 뭐 시벌 오질나게다받아봄

즐톡은 술먹으러 두번가봤는데

둘다 개씹돼지에 술먹어도 못생겨보이더라...하

암튼 마지막에 한게 목소리톡

지금은 거의 망한것같던데  내가할때는 신세계였다

딴어플보다 여자도많았거니와 목소리니까 상대가 여잔걸아는거지

이것만해도어디야


오능것마다 답장보내고 이리저리개소리 씨부리고

하다보니 여럿 걸리더라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너 목소리 좋다-->  듣고있음 꼴린당

이걸로 넘어갓는데 저거듣고 삭제안하면 거진 야한얘기로 넘어갓고

그러다 폰쌕하게 되더라


아니 근데 폰색이란게...시벌 솔직히 존나ㅜ기대되기도 하고 

 존나 흥분되는데...

현실은 서로 신음소리나 꼴릿한 얘기하면서 클리비비고

좆잡고 흔드는거자나..

그래서 그랜가...현자타임운 진짜 존나오지더라...

몰라 나는 내가경험해본 모둔 쌕스와 딸중에서도 폰쌕이 젤현자타임

오졌음...

그래도 뭐 그과정과 발사전까지의 흥분은 야동에.비할바는 아니기에

종종함


기억나는 여자들을 나열해보자면

1. 사천살던 20대후반30대초 

나이는 가물가물함

목소리도 색기가가득함

그당시앤 누님이였는데 사진도 달라하니보내줌

한20장보내줬는데 존나이쁨 몸사도 보내쥼

내기억으론 이누님하고 첨폰쌕한듯

난 븅신이라 어라버리 어버버 햇는대도 혼자 잘하더라

얼굴진짜 이뻣고 폰번호도ㅠ알앗는데

어느날부터 통화가안되길래 포기...

이누님사진은 훗날 즐톡낚시할때 요긴하게쓰

2. 고1

지역은어딘지기억암남
고딩애였는데 불순한의도는없었다 
근데 대화좀해보니 재밌엇고 막 얘가먼저 야한얘기하더라궁
나두남자다보니 어쩔수없이 ㅠㅠ
얼굴은 그냥 평범했음
가정형편이안좋은애였던걸로기억나고..
얘는 막 통화할때 내가 꼴려서 당황해하는갈 존나좋아라햇음
츄리닝입고 밖에서통화하면 신음소리내고 막 존나야한얘기해서
풀발시키면 존나좋아햇엇능데 솔직히 찾아가서 만나고싶어라

근데 문제는 너뮤 집착이심해서 차단했다시벌
뭔 학교끝나면전화 집가면전화 자기전에전화
존나 귀찮더라 안받으몀 톡존나오고 으 무서웠음

3. 아줌마

30대 중반인가

목소리가 리얼 예술이였다..

뭐라 설명해야하나 ..  성우나 아나운서 이런목소리가아니라

존나 섹시한 귀를후벼파난목소리

듣자마자 미쳤다생각하고들이댐

진짜 목소리만듣고있어됴꼴리더라

근데 나중에 사진보고 너무 괴리감을느꼇다...

차라리 모를걸

그뒤로 좀더하다 포기

존나 후회되더라 보지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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