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퍼옴)4대강 녹조가 발생한 원인 & 해결 방법.jpg [1]

중사 GravityNgc | 23-01-20 05:28:54 | 조회 : 432 | 추천 : -


jisu1.jpg


4대강에서 땅을 깊게 파고, 보를 설치하게 되면 수량이 높아져,


그러면 강 밑바닥에 침전현상이 생기면서 성층현상이 발생해,


산소포화도가 낮고 밀도가 높은 것은 아래로 가라 앉고,


산소포화도가 높고 밀도가 낮은 것은 위로 뜨는거지.


그러면 강 밑바닥의 영양염류,오염물 농도가 높아. 


산소포화도는 낮으면서 말이야.


그런데 가뭄에 윗물이 다 쓸려가고, 


이 침전된 물과 섞이면서 수질이 급격하게 악화된다고, 


이때 부영양화가 발생하고 녹조가 발생하지.


그래서 강 상류와 하류에 취수구를 통해서 강 밑의 물을 꺼내서, 침전시키고,


깨끗한 윗물은 취수장으로 보내서 정화해서 처리하고,


상류에도 동일하게 밑에있는 물을 꺼내서, 정화처리 해서 취수장으로 보내면 되자나.


이렇게 밑에 있는 물을 빼서 성층현상을 해결하면 강 밑에 깨끗한 윗물이 내려오면서,


산소포화도 문제도 해결되지.


강 안에 산소발생기를 몇개 설치하면 돼, 수위가 높아지면서 지하수 문제가 생길수있는데,


지하수 같은경우도, 지하수 깊은 곳에 산소발생기를 설치하는거야.


그런데 여기서도 너무 과도한 산소를 주입하게되면 지반 압력이 높아질수있으닌깐,


농도를 유지하는 거지. 이것도 중요해.


강 밑의 물을 꺼내서 강의 영양염류 농도를 보면서 재유입을 결정해야겠지.


영양 염류가 너무 부족해지면, 영양 염류를 먹이로 하는 녹조류가 사라지게 되고,


그것을 먹이로 하는 생물들이 사라지면서 물고기들까지 모두 죽을수있으닌깐,


생태계 시스템의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는거야.


그리고 강 밑에서 꺼낸 영양 염류를 바다로 배출할수도있어.


강에서 배출되는 영양염류가 모두 사라지게 되면, 


굴들의 먹이로 하는 녹조가 줄어들어서,


폐사할수있는데, 그래서 이것을 재처리해서 부가가치 자원으로 만들면,


굴 생산량에 타격을 줄꺼야.


그리고 마이크로시스틴 농도도 물 떠다놓고 침전시키고, 깨끗한 윗물 걷어내고,


다시 물 떠나놓고 반복하면 농도가 다 높아져,


그러닌깐 취수구를 강 최저층의 침전물을 제거하고,


산소발생기 몇개 설치하면 된다는거야.


자정 작용 해결되고 용존산소 문제 해결되지.


산소발생기 위치는 수심 중간쯤에 놓거나, 


위에서 유속을 만들어서 산소 포화도를 높여도 되겠지..


강을 보로 막는 순간부터 민물 어장이라고 보면 돼, 


물갈이 해주고, 산소 고급해줘야돼, 민물 어장은 먹이를 줘야되는데


그래서 영양염류 일정 농도를 유지하는거지. 


그러면 그게 이끼가 되고, 녹조가 되어서, 물고기의 먹이가 되닌깐,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강 수질 전문가 중에 


이보다 더 확실하고 효과적인 녹조 해결 방법을 제시한 사람도 없고,


이것이 틀렸다고 말 할 수 있는 사람도 없어.


SNS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