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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사건 중증발달장애 시설 전문가들 한테 물어봤다. [3]

0 music518 | 2023-07-28 07:01:04 | 조회 : 688 | 추천 : -


애초에 그 쪽 분들이랑 자주 대화 나누고
발달장애 자녀 둔 가족의 삶을 직접보고 들은 게 많아서 이런 저런 얘기해봤다.

1. 교사는 유죄일 확률이 높다. 대부분 케이스가 그렇다.
법 문구가 그렇다. 부모 마음에 안들면 작살난다.

얘가 다른 얘를 때릴려고 할 때 막으면? 폭행이다.
안막으면? 직무유기로 걸린다. 
선생 입장에선 어처구니 없는 딜레마.

제도가 전장연 같은 얘들이 권리는 올리고 관리는 내려라하면서
실질적인 관리 주체인 교사들이나 시설보호사들의 인권이나 권한 이런 건 최악이다.
휠체어 타니며 시위하는데 무시할 수 없는 게.
입김이 그냥 쌘 게 아니라 법을 좌지우지 하고 행정 주무르는 게 대한민국 왠만한 기관보다 쌔다.

2. 주호민씨 아들의 경우 보도된 내용으로 볼 때 .중증 2급 정도 단계일 확률이 높다고 한다.
재등급 심사 신청해 중증 판정 되면 특수 학교 가면 되는데 아직 치료를 포기하지 않은 것 같다고.

문제는 중증자폐증은 일반학교가서 퇴행만 되지 개선이 거의 불가능 하단다.
애초에 자학적 기제들을 빼는 정도가 최선.
일반학교 특수 교사는 중증 자폐증 까지 치료할 훈련이나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 않다고.

3. 그럼 심사를 잘못한 것도 있지 않느냐 한데.
대한민국 자폐 등급은 1개 밖에 없다. 최중증. 
원래 3개 있었고 주호민씨 아들은 2급은 받는 경우인데.
평등하고 편견을 없애고 하여간 그 쪽 인간들이 어느 분야나
똥칠 시키는 그걸로 사라졌다. 그래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한
아이가 경증과 일반학우와 석여 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에로사항은 비일비재하다고.


개인적으로 안되는 건 안된다 국가가 선을 그어야 되는데
뭔 놈의 선택지고 융합이고 결국 씹선비 마인드 때문에

교사랑 학부모 책임 공방 생기고 애들 끼리 가해자 피해자 되고
그렇다고 그 애한테 이게 좋냐? 그것도 아니야 다 비극이야

이 ** 개같은 좆 쓰레기 기생충 새끼들이 하고싶은데로 설치게 두니까
나라꼴이 아주 ** 같이 돌아가고 있는 거 같고

주호민씨 주부 선언한 거 발달장애 아는 사람은 왜 그런지 다 알아.
얘 감당안돼. 자폐가 ** 슬픈 거라서 누굴 괴롭히기도 하고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경우도 많아.
남자애라고 해도 풀 스윙 하는 얘 엄마가 쉽게 대응 되겠나. 안돼

나는 내 동갑인 얘가 엄마랑 허리줄 이어서 밖에 겨우 나온 거 봤는데.
얘가 살짝만 돌발행동해도 엄마가 휘청거리며 넘어지더라 지옥임.
근데 저 새끼들 때문에 시설 입소도 막아놨어

하여간 주호민씨 본인도 가족도 뻔히 다 알고 있으면서 왜 저렇게 까지 하는지 모르겠다.
중립 같은 소린 모르는 사람들이나 하는 얘기고..
저 분들 박봉에 지옥 같은 스트레스 견디는 분들인데 정말 억장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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