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진지하게 내가 이 세상에 대해 고민을 좀 해봤다

일단 이 세상은 시뮬레이션이 맞는거 같다

광속을 뛰어넘는게 불가능하다는거 자체가 설계자가 일종의 시스템에 제한을 걸어둔 느낌

사실 신이라는 존재는 이 우주를 만든 설계자고

부처나 예수는 사실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는걸 깨달은 사람들이 아닐까?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란 사실 이 시뮬레이션에서 살던 사람들이 죽고

다시 재프로그래밍되서 다른 생명체로 다시 살아가는것을 반복하는 것이고

양자역학에서 관측하기 전까지는 결과가 미리 정해지지 않는것도

CPU리소스를 낭비하지않게 드로잉하는 게임같은거랑 비슷한 느낌이고

운명론 ..될놈될.. 모든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시뮬레이션 속에서 설정된 프로그래밍대로 살아가는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