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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이 코난 [4]

이병 우뇽단 | 25-01-09 00:27:59 | 조회 : 9026 | 추천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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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수 김찬미7개월 전 | 신고

    난 여자 실물 보기 전까지는 ㅇㅇ
    사진상으로는 절대 안 믿는다 ㅇㅇ

    그리고 화장한 얼굴도 안믿음 ㅇㅇ
    여자는 생얼만 믿는다 ㅇㅇ

    그러고 보면.... ㅇㅇ
    그녀는 참 이뻣는데.... ㅇㅇ

    화장을 한거는 아닌데 ㅇㅇ
    파운데이션만 하고서는 나를 만났는뎅.... ㅇㅇ

    피부가 참 애기피부 같드라 ㅇㅇ
    뭐 나도 집돌이라성 ㅇㅇ

    집에만 있긴 했는데.... ㅇㅇ
    지금 생각하면은 그녀한테는 참 잘해준게 없었네.... ㅇㅇ

    태어나서 그녀한테 사준 커피라고는.... ㅇㅇ
    당시 우리집 앞에 몇층 건물인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ㅇㅇ

    3층에 커피숍이 있고, 1층 문앞에 브랜드 없는 동네슈퍼가 있었는데 ㅇㅇ
    그 3층 올라가는 계단 옆에 자판기 커피가 있었음.... ㅇㅇ

    태어나서 그녀한테 사준 커피가.... ㅇㅇ
    그때 사준 자판기 커피가 유일하네.... ㅇㅇ

    그래도 나름 그녀를 생각하는 마음을 전한다고.... ㅇㅇ
    1백원 더 비싼 고급커피로 사주면서 생색내긴 했는데.... ㅇㅇ

    근데 그때 사준 커피 외에는 먹을거를.... ㅇㅇ
    하나 더 사준게 있긴 하네.... ㅇㅇ

    그녀 집하고 우리집하고 거리가 걸어서 10분 안쪽이였거든 ㅇㅇ
    진짜 빨리 쉬지 않고 뛰어서 가면은 6분안에도 도착했음 ㅇㅇ

    그녀 집에 가는 길이 여러갈래였는데 ㅇㅇ
    언덕배기로 해서 한참 우회해서 가는 길이 있고 ㅇㅇ

    그냥 그녀의 집에 정석적으로 가는 길이 있었는데 ㅇㅇ
    그녀와 헤어지기 싫을때에는.... 딱 한번 쪼르고 쫄라서.... ㅇㅇ

    한참 우회해서 가는 길로 간적이 있네.... ㅇㅇ
    보통은 그냥 정석적인 길로 감 ㅇㅇ

    근데 그녀의 집에 가는 길에 초등학교가 있고,
    초등학교 앞에 문방구가 있고 문방구에 불량식품들을 팔드라.... ㅇㅇ

    그 1백원인가 2백원짜리 요상하게 생긴 쭈쭈바도 팔든데.... ㅇㅇ
    그거 하나 사준게 다네....
  • 소장 럭키비키자낭♡6개월 전 | 신고

    @김찬미찬미님













    ㅈ까세요 ㅗ
  • 중위 몰라묻지마6개월 전 | 신고

    @김찬미짧게 써 븅신아 아무도 안읽으니까
  • 중령 투구6개월 전 | 신고

    이쁘긴 존나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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