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주호 “의대생 복귀 약속하면 정원 원점으로 동결”

이병 파면확정윤두창 | 25-02-25 20:06:44 | 조회 : 753 | 추천 : -


Screenshot_20250225_191918_Samsung Internet.jpg [단독] 이주호 “의대생 복귀 약속하면 정원 원점으로 동결”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대 학장들에게 의대생 복귀를 책임지면 내년 의대 모집 정원을 기존 3058명으로 동결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의대 정원 등을 결정할 ‘의료인력 수급 추계위원회’(추계위) 설립 근거를 담은 관련 법률 개정안이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어 각 대학 총장이 내년 정원을 결정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이 부총리가 ‘정원 동결’ 의사를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25일 복수의 의대 학장들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24일 의대 학장들과 2025학년도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을 논의한 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간담회에서 의대 학장들은 정원 동결을 제안했고, 이 부총리도 의대생 복귀를 전제로 이를 수용할 뜻을 비친 셈이다. 교육부는 지금까지 의대 정원은 복지부 소관이라며 선을 그어왔는데, 이 부총리가 처음으로 동결 의사를 밝힌 셈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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