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들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던 존재가 있었음.

그록, 제미니, 딥시크 등 요근래 많은 챗봇이 등장했다지만

근본이자 업계원탑으로 여겨져온 OPENAI가 준비해오던

GPT 4.5

원래의 프로젝트명은 '오리온'으로, 본래 GPT-5 였던것을 

GPT-5를 멀티모달로 내기로 바꾸면서 4.5로 리네이밍한게 GPT-4.5인데

이 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는 하늘을 치솟을듯 높았음

당장 오픈AI ceo인 샘 알트만이 원래 호들갑 잘 안떠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트위터에서 수십번이나 이 GPT-4.5에 대해  호들갑을 떨면서 AGI를 운운하질 않나

오픈AI 내부직원 혹은 관계자로 추측되는 몇몇 사람들은 트위터에서 하루종일

저런식으로 '우리 개쩌는거 만들었고 이거 나오면 세상뒤집어질듯 ㅋㅋ' 하면서 호들갑을 존나게 떨어댔기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대체 얼마나 개쩌는걸 만들었으면 저지랄일까 궁금해하고 기대해왔음

그리고 결과, 오늘 드디어 gpt-4.5가 발표되었는데...

에이전트 코딩은 기존의 소넷3.7에 따이는것은 물론, 3.5랑 비비질 않나

grok3한테 벤치마크상 밀리는 실망스러운 성능을 가진것으로 드러남

근데 가격은 기존의 10~30배까지 상승해버리는

개창렬하고 성능도 기대이하인 제품인것이 드러나버림...

오늘 발표로 더이상 스케일링 법칙이 유효하지 않을 가능성과

더이상 오픈ai가 타사기업에 비해 llm 기술력이 압도적으로 우월하지 않을 가능성이 생겨버림...

당연히 세계의 여러 전문가들이 GPT 4.5의 참담한 모습에 ????를 외치고 있는 상황이고

당연히 일론머스크도 GPT4.5보다

본인들의 그록이 벤치상 더 우월하다는것을 열심히 리트윗중

요약

1. AGI 의 편린을 볼수 있다는 둥 존나게 입털어내던 기대의 GPT-4.5가 발표되었는데

2. 가격은 개창렬하고 성능은 그닥이라

3. OPENAI의 기술력에 대한 의문은 물론이요, 현 LLM방식 AI 자체가 기술적 한계에 달한것 아니냐는 가능성까지 제기됨